歌天醫科臺-인하대-仁川大 誘致 競爭
仁川地域 大學들이 一齊히 藥大 誘致戰에 뛰어들었다. 이는 政府가 2011年부터 藥大 定員을 32% 늘리기로 決定하고 그동안 藥大가 없었던 仁川과 大邱 慶南 全南 忠南 等 5個 試圖에 定員을 于先 配定했기 때문.
30日 詩에 따르면 仁川地域은 人口와 조제件數, 藥局, 醫藥品製造業體 等에 對한 加重値를 適用한 結果 39名이 不足한 것으로 나타나 藥大 最小 新設 定員인 50名을 配定받았다. 政府는 仁川地域 1個 大學에만 藥大 新設을 許可할 方針이다. 이에 따라 醫大가 設立된 歌天醫科代와 인하대는 勿論이고 仁川大度 藥大 新設을 위해 誘致申請書를 準備하고 있다.
歌天醫科臺는 2005年 歌天醫大와 歌天吉대가 의·과학 特性化 綜合臺 育成을 내걸어 政府의 統合 承認을 받았다. 最近 世界的 水準의 腦科學硏究所와 癌糖尿硏究院, 歌天바이오나노硏究院 等을 잇달아 設立한 데 이어 12月까지 한의대가 있는 경원대와 學校法人 單一化를 推進하고 있다. 또 藥大 新設에 必要한 敎授陣을 이미 相當數 確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江華島에 藥大 設立에 必要한 生藥栽培地인 藥草園 建立도 推進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해 大學評價에서 生命工學 分野 最優秀大學으로 選定돼 藥大를 新設하면 시너지效果를 極大化할 수 있다는 것을 長點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最近 看護學科 定員을 늘리는 等 關聯 分野의 競爭力이 最高 水準이라는 說明이다.
來年에 國立大 轉換을 推進하고 있는 仁川大度 팔을 걷고 나섰다. 仁川專門大와 統合하는 데 따라 定員이 1000名 넘게 늘어나 藥大 新設을 檢討하고 있다. 詩가 運營하고 있는 仁川醫療院과의 統合을 推進하고 있으며 詩와 함께 尖端醫療複合團地를 誘致해 專門 人力을 供給하겠다는 것이다.
한便 政府는 製藥産業을 未來 成長動力의 하나로 育成하기로 하고 不足한 專門 硏究人力을 確保하기 위해 藥大 定員을 29年 만에 1210名에서 1600名으로 늘리기로 했다.
仁川=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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