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유그룹의 鄭·官界 로비 疑惑을 搜査 中인 서울동부지검 刑事6部(部長 김진모)는 이 會社의 母企業인 제이유네트워크 多段階 事業者 34萬餘 名 中 最高 手當을 받는 金某(47·女) 氏가 지난해 末부터 6個月餘에 걸쳐 60餘億 원의 手當을 支給 받은 事實을 確認하고 3日 金 氏 檢擧에 나섰다.
檢察은 제이유그룹 朱水道(50·拘束起訴) 會長이 自身과 가까운 金 氏에게 手當을 支給하는 것처럼 꾸며 돈을 빼돌리는 方法으로 祕資金을 造成했을 可能性이 있는 것으로 보고 調査 中이다.
檢察은 金 氏가 直接 檢察과 警察 人脈을 構築해 로비를 하려했다는 情況도 把握하고 金 氏가 한의상 氏, 姜某(46·女) 氏 等에 이어 第3의 情·官界 로비에 나섰을 可能性도 確認하고 있다.
檢察은 또 朱 會長의 最側近 한의상(45) 氏와 5000餘萬 원의 돈去來 事實이 드러난 서울中央地檢 K 次長의 妹兄을 4日 召喚 調査하기로 했다.
제이油 多段階 事業에 參與해 13億8000萬 원을 投資해 11億 8000萬 원의 手當을 받은 이재순 大統領 司正祕書官 家族 6名 中 이 祕書官의 妹兄과 男동생 等은 1日 召喚調査를 받았다. 이들은 檢察에서 "手當을 過度하게 받은 적이 없고 正常的인 去來였다"고 陳述했다.
한便 서울중앙지법 民事合議12部(강민구 部長判事)는 제이유네트워크가 消費者被害 補償을 위해 加入한 多段階業界 共濟組合에 賣出額을 虛僞 申告했다가 加入 契約을 解止당한 뒤 낸 訴訟에서 지난달 10日 제이油 側에 敗訴 判決을 내렸다.
제이유는 지난해 賣出을 漏落 申告한 事實이 드러나 正確한 申告를 要求받았음에도 이를 履行하지 않아 共濟組合으로부터 契約을 解止 當하자 "契約 解止는 無效"라며 訴訟을 냈다. 共濟組合 調査 結果 제이유는 지난해 4月1日부터 6月27日까지 3個月餘 동안 3650億7000餘萬 원의 賣出을 올렸지만 3403億餘 원을 漏落한 채 共濟組合에는 247億7000餘萬 원의 賣出額만 申告한 것으로 確認됐다.
제이油 側은 지난해 9~10月에도 實際 賣出額 5198億餘 원을 366億餘 원으로 申告해 4832億餘 원을 漏落했다.
조용우記者 woo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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