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帝 强占期 新文化 敎育을 위해 設立됐다 日帝가 廢校한 私立學校가 86年 만에 復元됐다. 全南 求禮郡은 最近 求禮郡 광의면 지천리에서 호양(壺陽)學校 復元事業 竣工式을 가졌다.
智異山 주령(主嶺)인 ‘好陽脈’의 이름을 따서 지은 호양學校는 1908年 求禮 出身 學者 왕석보(1816∼1868) 先生의 後學이 民族自覺 運動의 一環으로 設立했다.
個校 12年만인 1920年 日帝에 强制 閉鎖된 호양學校는 1946年 面民들이 세운 膀胱學校로 脈을 이어왔다.
5年 前 學生數가 줄어 膀胱初等學校가 門을 닫자 面民들은 先賢의 憂國精神을 기리고 崇高한 뜻을 이어가기 위해 호양精神宣揚會를 結成하고 學校 復元에 나섰다. 求禮郡은 3億2000萬 원을 들여 7個月 만에 學校 본 建物(18.4坪)과 門間채(5.4坪)를 옛 모습 그대로 지었다.
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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