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 地域 大學들이 아시아太平洋經濟協力體(APEC) 會議에 參席하는 外國 頂上과 高位人士들이 房門을 반기고 있다.
베트남 國家元首인 쩐득르엉(Tran Duc Luong) 베트남 國家主席과 웬디빈 令夫人은 17日 午後 靈山大 釜山캠퍼스 正門廣場에서 열리는 ‘베트남廣場’ 命名式에 參席해 記念植樹를 할 豫定이다.
이밖에 웬지닌 外交部長官과 쯩던뚜엔 貿易部長官, 팜 띠엔 番 駐韓 特命全權大使 等 베트남 政府閣僚와 外交通商部 關係者 100餘名이 參席한다.
이 大學은 베트남의 國富(國父)인 호치민(胡志明)을 기리기 위해 746坪 規模의 ‘베트남 廣場’을 造成해 地域民들의 쉼터와 音樂會場所 等으로 活用하기로 했다.
필리핀의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大統領은 18日 午前 경성대를 訪問해 名譽 法學博士學位를 받고 受諾演說을 할 豫定이다.
경성대는 아로요 大統領이 就任 後 腐敗防止委員會를 發足하고 △가난追放 △政府의 道德性 鼓吹 △政治制度 改革 △國民에게 模範이 되는 리더쉽 創出을 政府의 運營指針으로 내세우는 等 아시아에서 가장 影響力 있는 女性 政治人으로 選定돼 名譽 法學博士學位를 授與하기로 決定했다.
特히 學校 側은 名譽 法學博士學位 가운을 19回 纖維의 날 行事에서 大統領 表彰을 받은 류정순 韓國衣裳協會 釜山支會長에게 付託해 韓服式으로 特殊 改造, 아로요 大統領에게 寄贈하기로 했다.
석동빈 記者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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