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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은 30代 가장 “나만 살아 뭐하나” 痛哭|東亞日報

홀로 남은 30代 가장 “나만 살아 뭐하나” 痛哭

  • 入力 2005年 8月 20日 03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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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歸家하는 아빠를 기다리다 잠이 든 세 아들과 아내 等 一家族 4名이 火災로 숨졌다.

18日 午後 11時頃 大田 中區 문화동 郭某(72·女) 氏의 韓屋 기와집에서 불이 나 잠자던 貰入者 金某(34·女·主婦) 氏와 10歲(初等 4年), 8歲(初等 2年), 4歲인 아들 3名이 모두 숨졌다.

火災 現場을 目擊한 이웃 住民 朴某 氏는 “한밤中에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 보니 金 氏의 집이 煙氣와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警察 關係者는 “發見 當時 金 氏는 막내아들을 품에 안고 居室에서 숨져 있었으며 큰아들과 둘째 아들은 訪問과 玄關 앞에서 各各 發見돼 必死的으로 脫出하려던 當時의 狀況을 斟酌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歸家가 늦어 禍를 避한 宅配會社 職員인 男便 장某(35) 氏는 “나만 살아서 뭐 하느냐”고 痛哭했다.

張 氏의 동생(34)은 “兄이 세 아들을 키우느라 밤낮없이 일만 했고 兄嫂도 얼마 前까지 保險會社에 다니며 돈을 보탰다”며 “한 달에 200餘萬 원의 돈을 벌어 聯立住宅을 마련했으나 再建築이 늦어지는 데다 傳貰 滿期日이 안 돼 그대로 살던 中이었다”며 沈痛해 했다.

周邊 이웃들은 “張 氏 夫婦는 집안에서 큰소리 한 番 내지 않을 程度로 琴瑟이 좋은 것 같았다”고 傳했다.

警察은 불이 난 집은 지은 지 25年이 넘은 데다 最近에도 漏電遮斷器가 作動되는 일이 있었다는 男便 張 氏의 말에 따라 漏電 等으로 인한 火災 可能性이 큰 것으로 보고 國立科學搜査硏究所에 火災 原因 分析을 依賴했다.

불이 난 집의 안房 門 앞에 扇風機가 있었던 것으로 미뤄 扇風機 過熱에 依한 事故인지도 調査 中이다.

大戰=지명훈 記者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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