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航空은 操縱士를 除外한 航空社 職員들로 構成된 一般勞組와의 賃金協商에 暫定 合意했다고 19日 밝혔다.
勞使는 基本給을 3% 引上하고 定期賞與金을 現行 750%에서 800%로 올리기로 했다. 또 勞使和合 激勵金을 特別賞與金 形態로 50% 支給하고, 滿 60歲 以上 職員들의 父母에게 孝道航空券을 支援키로 合意했다.
勞組는 22日부터 全體 組合員을 對象으로 이 같은 合意案에 對한 贊反 投票를 實施한 뒤 受容 與否를 最終 決定할 豫定이다.
한便 政府의 緊急 調停 決定으로 罷業을 中斷한 아시아나항공 操縱士勞組와 會社 側은 19日과 22日 事前 調整節次를 밟고 있다. 中央勞動委員會는 兩 側 立場을 調律한 뒤 24日 본조정會議를 열어 調停案을 提示할 豫定이다.
이 調停案을 勞使가 받아들이면 交涉이 妥結되고, 어느 한쪽에서라도 이를 拒否할 境遇 중노위가 職權으로 團體協約과 같은 效力을 갖는 '仲裁 財政' 決定을 내리게 된다.
박희제記者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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