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等學校 美卒業者가 一定期間 敎育課程을 履修하면 學歷을 認定 받을 수 있는 成人初等學校가 올 3月 國內 最初로 門을 연다.
서울市 西部敎育廳은 30日 마포구 대흥동 兩院初等學校(敎藏 이선재·李善宰)가 最近 平生敎育法에 따른 初等學校 學歷認定 成人初等學校로 選定됐다고 밝혔다.
이는 滿 12歲 以上 가운데 初等學校 美卒業者가 一定 條件을 갖춘 敎育機關에서 敎育課程을 履修하면 學歷을 인정받도록 지난해 1月 平生敎育法이 改正된 以後 첫 番째 適用事例다.
以前에는 初等學校를 卒業하지 못한 成人은 반드시 1年에 한次例 實施되는 檢定考試에 合格해야 學歷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主婦와 老人을 相對로 平生敎育 理念을 實行해 온 主婦學校와 夜間學校가 統合 된 兩院初等學校는 올 3月부터 4年課程의 初等學校 敎育課程 入學生을 敎育하게 된다.
初等學校 敎科書를 가지고 初等學生과 똑같은 敎育을 받으며, 英語 알파벳이나 漢字도 배우게 된다.
週ㆍ夜間 各 4個 學級으로 構成되며, 한 學級에 35名 程度로 總 280名이 敎育課程의 惠澤을 누릴 수 있다.
이선재 校長은 "2001年 基準으로 20歲 以上 成人 人口 中 初等學校 美卒業者가 全體 成人人口의 7% 以上인 241萬8055名이며, 이中 4分의3 以上이 女性"이라며 "그 동안 마땅한 敎育機關 조차 없었던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校長은 兩院初等學校 入學生徒 1印堂 한달 4萬원 程度의 授業料를 받는 것이 不可避하지만, 政府의 惠澤을 받는대로 授業料 全額을 還拂해줄 計劃이다.
初等學校 卒業狀이 없는 滿 12歲 以上은 3月 入學以前까지 支援하면 簡單한 願書作成 節次를 거쳐 누구나 入學可能하다. 問議電話는 02-704-7402.
庭園樹記者 need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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