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注意報가 發令됐습니다. 어린이와 어르신은 바깥 活動을 삼가주시고, 幼稚園과 初等學校에서는 野外 授業을 다른 날로 미뤄 주십시오.”(가상 狀況)
다음달 1日부터 서울에서 먼지 警報制가 施行된다.
微細먼지 濃度가 一定 水準 以上에 이르면 注意報나 警報를 發令하고 新聞·放送, 인터넷, 學校, 携帶電話 文字메시지 等을 통해 外出 自制와 短縮授業·休校, 車輛 運行 自制, 業務時間 短縮 等을 勸告하는 制度다.
홈페이지(http://dust.seoul.go.kr)를 통해 다음날의 먼지 濃度를 豫報하고 그날의 먼지 狀況을 알려준다. 警報가 發令되면 各種 媒體는 勿論 서울市敎育廳을 통해 各級 學校와 機關에 警報事實이 卽時 通報된다.
市는 休校나 車輛 通行 禁止 等을 强制할 수 있는 法的 根據를 마련하기 위해 環境部와 協議 中이다.
微細먼지는 喘息을 악화시키고 慢性氣管支炎을 일으키는 等 呼吸器系 疾患을 誘發하는 汚染物質로서 主로 自動車 排氣가스에서 나온다. 都市 하늘을 뿌옇게 하고 建物에 얼룩을 일으키는 等 體感 汚染度와 關聯이 높다. 黃沙도 微細먼지의 一種.
서울이 다른 外國 都市에 비해 微細먼지 濃度가 特히 높은 理由는 盆地 形態여서 汚染物質이 바깥으로 잘 퍼지지 않는 데다 風速이 느려 大氣 循環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 自動車가 지나치게 많으며, 봄철 黃沙, 비가 장마철에만 集中的으로 내리는 點 等도 理由로 꼽힌다.
장강명 記者 tesomiom@donga.com
▼微細먼지란?▼
通常 먼지의 10分의 1에서 100分의 1 크기인 直徑 10μm(1μm는 1000分의 1mm) 以下인 粒子狀 物質로 呼吸할 境遇 肺까지 들어가 달라붙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