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日과 16日 東海上에서 發達한 눈구름의 影響으로 講院 慶北 慶南 濟州 地域에 많은 눈이 내려 道路 곳곳이 統制되고 航空機가 무더기로 缺航되는 等 市民들이 큰 不便을 겪었다.
講院 地域의 境遇 16日 午後 現在 寒溪嶺 100cm를 비롯해 香爐峯 66cm, 陳富嶺 53cm, 大關嶺 37cm의 많은 눈이 내렸다. 이 밖에 蔚珍 20.3cm, 浦項 16.2cm, 釜山 3.6cm, 서울 0.7cm의 積雪量을 記錄했다.
暴雪로 因해 인제와 固城을 잇는 彌矢嶺 區間과 麟蹄 寒溪嶺, 江陵 진고개 等의 交通이 統制됐다.
蔚山 地域은 이날 1959年 10.8cm 以後 46年 만에 最高인 10.1cm의 積雪量을 記錄하면서 交通 統制와 航空機 缺航 等이 이어졌다. 또 3.6cm의 눈이 내린 釜山은 금정구 長箭2棟 山城路와 機張郡 철마면事務所∼金井區 회동동 等 道路 92곳의 車輛 運行이 한때 統制돼 市內交通이 痲痹狀態에 빠졌다. 이날 金海空港은 午前 11時부터 午後 4時까지 航空機 70餘 篇의 運航이 中斷됐다. 濟州 地域은 漢拏山 城板岳 一帶에 最高 20cm의 눈이 쌓이는 等 暴雪로 漢拏山 橫斷道路와 1100道路는 모든 車輛이, 5·16道路와 榧子林路는 小型車輛 運行이 統制됐다. 또 航空機도 22篇이 결항됐다.기상청은 “17日에는 高氣壓의 影響을 받아 全國이 大體로 맑겠다”고 내다봤다.
이완배 記者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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