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交通與件을 改善한다면서 車輛 通行이 많은 道路의 車路를 줄이면 都大體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仁川 연수구 동춘동에 살고 있는 會社員 李允洙 氏(42)는 요즘 會社가 있는 南東區 구월동으로 出退勤할 때 마다 鬱火가 치민다.
仁川市가 交通停滯를 解消한다며 2次로인 市廳方向 文藝會館길을 1車路로 좁히고 反對 方向 道路는 3車路로 늘리는 工事를 進行하고 있으나 從前보다 오히려 極甚한 停滯現象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
金氏는 “詩가 이 道路에 突出型 버스乘降場과 路上駐車場까지 設置한다니 앞으로 交通 混雜은 더 加重될 것”이라고 말했다.
市價 常習 交通滯症 地域인 南東區 구월동 一帶 主要道路에 對한 交通運營改善事業에 着手했으나 車輛 通行量과 道路與件을 勘案하지 않고 進行해 市民들이 不滿을 터뜨리고 있다.
事業의 核心은 大型 百貨店 等 多衆利用施設이 密集한 中央公園길과 文藝會館 길에 3月부터 差等車路制를 導入하는 것.
이에 따라 詩는 往復 4次로인 中央公園길 1.65km區間(仁川터미널 四거리∼仁川YMCA 射距離)은 市廳 方向을 3車路, 문학경기장 方向을 1車路로 變更하고 있다.
文藝會館길(交通公園 四거리∼붉은고개 射距離)은 市廳 方向이 1車路, 문학경기장 方向은 3車路로 바꾸고 있다.
또 現在 4.5m인 次로 幅을 3m로 좁히고 餘裕 空間에는 突出型 버스乘降場과 路上駐車場을 設置하겠다는 것.
그러나 1車路로 變更되는 붉은고개 射距離 方向 文藝會館길은 左回轉하는 車輛과 直進하는 車輛이 뒤엉켜 거북이運行을 하고 있다.
實際로 詩가 이 道路에 對한 交通量을 調査한 結果 붉은고개 射距離 方面은 하루平均 1200餘臺의 車輛이 利用하고 있다.
反面 交通公園 方面은 800餘臺에 不過한 것으로 나타나 詩가 車輛通行量을 제대로 勘案하지 않고 事業을 推進하고 있다는 指摘이다.
中央公園길도 綜合터미널 方面 道路가 1車路로 變更되지만 롯데백화점과 仁川地方警察廳쪽으로 左回轉하는 車輛과 버스터미널 方面으로 直進하는 車輛이 混雜을 빚을 수밖에 없는 實情이다.
市 關係者는 “差等車路制를 導入한 뒤 交通量을 다시 把握해 左回轉 制限 等 補完措置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 구월동에는 市廳과 敎育廳 綜合文藝會館 仁川터미널 百貨店 農産物都賣市場 大型빌딩 等이 密集해 있으며 詩는 2001年 이 一帶 道路에 一方通行을 施行하려고 했으나 商人들의 反撥로 霧散됐다.
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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