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의 投機過熱地區 擴大指定으로 光州地域 住宅市場이 큰 打擊을 받고 있다는 輿論(本報 12月 12日子 A25面 報道)과 關聯, 光州市가 建設교통부에 ‘指定 解除’를 建議했다.
光州市는 15日 “他 地域에 비해 地域經濟가 脆弱한 光州의 現實을 勘案하지 않은 채 投機過熱地區로 指定해 不動産 景氣의 急速한 冷却은 勿論 全體 建設景氣, 地域經濟 全般이 沈滯될까 憂慮된다”고 建議 背景을 밝혔다.
市는 이 建議書에서 지난달 18日 投機過熱地區 指定 以後 新規分讓에 들어간 아파트의 全體 請約率이 1.0 臺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달 10日 現在 分讓契約을 進行 中인 全體 7個 業體(2694家口) 가운데 5個 業體가 請約率이 1.0 對 1에 未達했고, 2個 業體도 2.0 對 1에 못미치는 낮은 請約競爭率을 보였다.
이 같은 請約率은 投機過熱地區 指定 以前의 平均 3.5 臺 1(最高 5.8 對 1, 最低 1.3 臺 1)에 비하면 急激히 낮아진 것이다.
아파트의 契約率도 指定 以前 30∼82%에서 指定 以後 2∼36%로 크게 떨어졌다.
또 市 全體의 分讓아파트의 未分讓 家口도 10月末 829家口에서 11月末 1094家口로 늘었다.
市 建築住宅과 關係者는 “首都圈 不動産 市場의 過熱現象이 非首都圈 廣域市地域에도 擴散되는 것을 事前에 防止한다는 것이 이番 措置의 趣旨지만 光州市의 現實은 다른 만큼 投機過熱地區指定을 解除해야 한다”고 말했다.
光州=金權記者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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