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校를 지으려 해도 하늘 높이 치솟은 땅값 때문에 엄두도 못내요.”
大田과 忠南道敎育廳 關係者들의 요즘 行政首都 移轉 推進에 따른 地價 上昇과 開發論理를 앞세운 雰圍氣 때문에 新規 學校 建立에 애를 먹고 있다.
15日 大田市敎育廳에 따르면 過密 學級 問題를 解消하기 위해 西歐 둔산 新市街地와 대덕구 松村地球에 10餘個 初中高校를 지어야 한다.
大田市敎育廳은 地價 上昇으로 敷地 買入에 큰 蹉跌을 빚고 있다. 大田市敎育廳은 最近 2323家口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中區 문화동 第5補給廠 敷地에 學校를 지으려 했으나 建設業體들이 “敎育廳이 要求하는 敷地를 내주기 곤란하다”고 말해 運動場 없는 學校를 지어야 할 판이다.
아파트 建設業體인 大宇建設㈜과 신동아건설은 “敎育廳이 隣近 地域에서 發生할 未來의 敎育 需要까지 勘案해 턱없이 많은 땅을 달라고 한다”고 主張했다.
市敎育廳은 “建設社가 近隣公園을 學校運動場으로 使用할 것을 提案했다”면서 “法的인 對應 節次를 밟을 豫定”이라고 말했다.
忠南 天安市 白石地球와 신방동 學校敷地의 境遇 建設業體들이 學校用地를 마련하면서 進入路조차 確保하지 않은 채 石山(石山)에 學校를 짓도록 했다. 白石地球의 백석초, 白石中學校 敷地는 東西方向으로 높낮이 差異가 甚해 쓸모없는 땅이 相當數다.
천안시 신방동 수곡초교 部指導 巖盤 脂質의 野山이어서 學校用地로 不適切한 곳으로 評價되고 있다.
忠南道敎育廳 關係者는 “設計 變更에 따른 追加豫算과 行政力 浪費는 고스란히 敎育廳이 떠안고 있다”며 “땅 값과 商業性 때문에 敎育의 未來가 흔들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大田=이기진記者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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