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天醫大=1時間 程度 英語 聽取力을 評價한 뒤 口述面接을 實施한다. 英語 聽取力 評價는 2, 3個의 指紋을 듣고 答을 쓰는 形式이다. 人性 領域에서는 ‘自身의 동아리 活動에 對한 說明’, ‘高等學校 生活 中 보람 있었던 일’, ‘支援 動機’ 等 受驗生의 身上이나 ‘英語 早期 敎育에 對한 見解’, ‘인터넷 中毒의 問題點과 對策’(異常 2003學年度 定試)과 같은 時事 問題에 對한 見解를 묻는다. 知性 領域에서는 ‘호스피스’, ‘人間 複製’, ‘줄기 細胞’ 等과 같은 科學 關聯 時事 問題가 主로 出題되며 支援學科의 基本的인 特性에 對한 質問도 나온다.

▽서강대(自然)=昨年 定時募集에서는 ‘尊敬하는 先生님이 누구인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海外旅行에 對한 見解’, ‘北核 問題에 對한 見解’ 等을 물었다. 專攻 適性 領域에서는 ‘힘의 正義’, ‘三角函數의 證明’(異常 自然科學部), ‘恐龍을 複製, 부활시킬 수 있는지’, ‘힘과 에너지의 差異點’(以上 電子工學컴퓨터學界), ‘保溫甁의 原理’, ‘摩擦力의 原理’, ‘멘델의 遺傳 法則’(以上 化學工學/機械工學界) 等 深度 있는 問題가 出題됐다. 科學的 知識을 實生活에 椄木시켜 理解하려는 努力이 必要하다.

▽서울대=人文系列의 境遇 昨年 定時募集 基礎素養 領域에서 英文 및 國漢文 混用 指紋을 통해 ‘東西古今의 人間型’, ‘多元主義 社會와 社會 變革’, ‘社會 正義의 基本 原理’를 共通的으로 물었다. 募集單位 別로 專攻과 關聯한 다양하고 具體的인 質問이 나오므로 이에 對한 對備를 徹底히 해야 한다. 人文 系列 定時募集에서는 英語 指紋과 함께 國漢文 混用 地文이 出題되므로, 英語 能力 및 漢字 讀解 實力을 兼備해야 한다.

自然系列은 數學 物理 化學 生物 地球科學 等 專攻에 對한 深度 있는 質問이 많이 出題된다. 지난해 旣出問題로는 ‘座標平面 위의 點의 자취 및 回轉體의 부피’(數學), ‘로켓을 行星에 着陸시킬 境遇 등속 運動을 하기 위한 推進力의 크기와 方向’(物理), ‘一般的인 化學 反應의 自發性을 증가시키는 因子들’(化學) 等이 있다. 自然系列의 境遇 基礎 素養을 實際로 묻지 않고 數學科 其他 科學 科目에 對한 深層 面接이 이루어지고 難易度는 높은 便이다. 實際 面接 過程에서는 面接官들이 힌트를 주기도 하므로 適切히 活用할 必要가 있다.

▽성균관대(建築工學)=올해 1學期 隨時募集 工學 系列 基礎 修學 能力 領域에서는 ‘SKKU라는 文字를 一列로 羅列했을 때 境遇의 數’, ‘두 個의 주사위를 同時에 던질 때 눈의 合意 10이 될 確率’, ‘代表값과 平均에 對해 說明’, ‘統計에서의 分散과 標準 偏差’, ‘電氣 다리미의 原理 및 特定 狀況에서의 消費 電力’ 等에 對한 質問이 나왔다. 또한 專攻 修學 能力 領域에서는 ‘初여름 장마의 原因’, ‘물이 獨特한 物理 化學的 性質을 가지고 있는지’, ‘發電所에서 電壓을 바꾸어 送電하는 理由’, ‘細胞 呼吸 동안 飮食物로부터 에너지가 어떤 形態로 生成되는지’, ‘化學 反應의 두 形態’를 물었다. 定時募集에서는 受驗生의 人性 및 價値觀, 專攻에의 關心度에 重點을 두고 評價할 可能性이 높다. ‘自己紹介 및 支援 動機’, ‘高層 빌딩의 窓門은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 ‘建築 工事를 進行하는 途中에 不實이 드러났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等을 물었던 2001學年度 定時募集의 問題 類型을 參考할 만하다.

▽을지의대=基本 素養에서는 時事 이슈가 主로 出題되며 醫師의 姿勢에 對한 質問이 附加된다. 昨年 定時募集에서는 ‘醫師 倫理에 對해 說明’, ‘ 韓國 組暴 文化의 原因과 組暴 文化가 社會에 미치는 影響’ 等을 물었다. 專攻 適性 分野에서는 專攻 關聯 科學 科目에 對한 質問이 主를 이룬다. ‘貧血의 正義와 原因 및 治療法’, ‘血壓을 높이면 酸素 溶解度가 增加하는지’, ‘人工 血液을 만드는 法’, ‘벡터를 利用한 遺傳病 治療 方法’ 等에 對한 質問이 나왔다.

▽抱川中文醫科臺=‘設問紙 調査’라는 特異한 形式을 통해 리더십, 肯定的 價値觀, 問題 解決 能力을 묻는다. 基礎 素養 領域에서는 人性 및 價値觀, 支援 動機, 時事 이슈에 對한 見解를 主로 묻는다. 昨年 定試 募集에서는 ‘支援 動機’, ‘自身의 長短點’, ‘醫大 選好 現象에 對한 見解’, ‘靑少年 吸煙 問題’, ‘週 5日 勤務制에 對한 見解’ 等을 물었다. 專攻 適性 領域에서는 ‘西洋 醫學, 韓醫學, 大體 醫學의 場·短點’, ‘應急 患者에 對한 對處 要領’ 等을 물었으며 簡單한 確率 統計 問題가 提示되기도 했다.

홍성철記者 sungchul@donga.com

▼專門家 助言/김태식▼

口述面接考査의 難易度는 各 大學에 따라 差異가 있다. 서울대의 境遇 深層面接이 實施되며 西江大 自然 系列은 一般面接이지만 數學이나 科學 科目에 對한 深度 있는 質問이 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受驗生들은 支援하려는 大學의 口述 面接 類型 및 難易度를 正確히 把握하는 것이 重要하다.

時事 問題는 하나의 爭點에 對한 여러 가지 社會的 視角을 反映할 수 있으므로 基礎 素養의 좋은 素材가 된다. 特히 人文系의 境遇 時事 問題에 對해 關心을 갖는 것이 重要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見解나 批評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受驗生 스스로 創意的인 생각이나 觀點을 가져야 한다.

自然系 深層 面接의 境遇 筆記 考査나 一般 面接으로는 評價하기 어려운 專攻 能力을 評價하기도 한다. 斷片的인 公式의 暗記나 適用은 거의 出題되지 않으며 主로 綜合的이고 論理的인 思考를 통한 問題 解決力을 重視한다. 따라서 學科 工夫에 忠實하는 한便 理論을 實生活에 椄木시켜 分析해 보는 習慣을 길러야 한다.

英語 面接을 實施하는 大學에서는 짧은 時間에 比較的 긴 영문을 읽고 그 內容을 社會 이슈와 聯關시켜 對答하도록 하는 形式이 많다. 따라서 英語讀解 能力이 뛰어나다고 해서 좋은 點數를 받는 것은 아니다. 平素에 一週日에 한 番 程度는 꼭 英字 新聞의 社說欄을 注意 깊게 點檢해야 한다.

自身의 생각을 明確하게 相對에게 傳達하는 것이 重要하므로 周圍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實戰 練習을 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討論을 통해 相對方의 答辯이 가진 虛點을 分析하고 問題에 對한 分析力과 背景 知識을 쌓을 수도 있다.

김태식 中央學院 口述面接팀長

김태식 中央學院 口述面接팀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