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北 扶安郡 核廢棄場 贊反 住民投票 實施를 둘러싸고 核廢棄場 白紙化 범부안군민대책위원회와 政府 사이의 協商이 決裂된 가운데 17日 午後 촛불集會를 마친 扶安 住民들이 ‘核廢棄場 白紙化’ 等을 要求하며 警察과 衝突했다.
扶安 住民 1000餘名은 이날 午後 9時半頃 扶安水協 앞에서 촛불 集會를 마친 뒤 扶安터미널 앞 四거리에서 警察에 火焰甁 100餘個와 揮發油가 든 비닐封紙, 돌멩이 等을 던졌다.
이들은 또 낫과 쇠갈퀴 等 農器具와 쇠파이프, 몽둥이를 휘두르며 警察과 激烈한 몸싸움을 벌였다. 道路에 廢타이어 數十個를 쌓아놓고 불을 지르거나 LP가스桶 4, 5個에 불을 붙였으며 扶安保健所에 火焰甁을 던지기도 했다.
이 過程에서 警察官 朴某氏(47)가 낫에 오른쪽 옆구리를 긁히는 等 警察과 住民 60餘名이 負傷했다.
住民들은 18日 午前 1時頃까지 警察과 對峙하다 自進 解散했다.
警察은 對策위 總務 조미옥氏(34) 等 住民 6名을 連行해 調査를 벌이고 있다.
扶安=김광오記者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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