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2005學年度 入試부터 適用할 ‘高校 過程 最小履修單位’를 必須條件이 아닌 勸奬事項으로 確定했다.
이에 따라 高校 過程에서 서울대가 提示한 122單位(1單位는 1週日에 1時間 授業)를 모두 受講하지 않았더라도 서울대 志願資格은 얻을 수 있게 됐다. 서울대는 다만 正當한 理由 없이 最小履修單位를 채우지 않았을 境遇 減點 處理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23日 “지난해 8月 처음으로 提示한 最小履修單位 制度를 한 次例 補完過程을 거친 뒤 이番에 最終 確定했다”고 發表했다.
이 最小履修單位 銓衡 活用方案에 따르면 △學校別 餘件 △敎育課程 特性 △轉學 △早期卒業 △外國 高校 敎育課程 이數 等의 正當한 理由가 있으면 履修單位를 충족시키지 않았더라도 減點 없이 서울대에 支援할 수 있다.
入學管理本部 關係者는 “正當한 理由가 있고 ‘科目 偏食 豫防’이라는 趣旨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면 減點이나 缺格 處理를 하지 않을 方針”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는 이날 또 科學·國際·外國語 系列의 特殊目的高等學校(特目高) 學生들이 社會·道德 敎科와 科學·技術敎科에서 履修해야 할 最小履修單位를 一般高校의 22單位보다 적은 16單位로 調整해 發表했다. 이 關係者는 “특목高의 境遇 專門敎科를 82單位 以上 履修해야 하는 特性이 있어 2個 敎科에 對해 最小履修單位를 줄여 總 110單位를 履修토록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의 境遇 藝體能系를 除外한 一般系列에 進學하려면 國民共通基本敎科 56單位와 選擇科目 66單位 等 總 122單位를 履修해야 한다. 藝體能系列의 境遇에는 國民共通基本敎科 56單位와 選擇科目 38單位 等 94單位를 들어야 한다.
서울대가 이날 發表한 銓衡 活用方案은 隨試·定試 募集에서 7次 敎育課程에 따라 高校 敎育을 履修한 志願者에게만 適用되며 檢定考試 出身者와 6次 敎育課程 以前 高校 卒業生들에게는 適用되지 않는다.
허진석記者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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