會費를 내면 公營駐車場에 專用駐車空間을 配定받는 ‘駐車會員制’가 來年에 導入될 展望이다. 또 居住地域에 駐車場이 없는 市民이 洞事務所의 도움으로 隣近 地域의 駐車場을 案內받는 ‘1 對 1 個別支援第’가 來年에 示範 施行된다.
서울市 關係者는 15日 “建築費를 내고 아파트를 分讓받는 것처럼 公營駐車場에도 一定 期間 會費를 내면 會員專用 駐車空間을 排定하는 制度를 檢討 中”이라고 밝혔다.
會費와 納付 期間을 어느 水準으로 할지 아직 決定되지 않았지만 駐車會員으로 登錄해 會費를 내다가 脫退할 境遇 駐車場 使用 期間에 該當하는 費用을 除外하고 還拂하는 規定도 마련될 豫定이다.
市는 25個 自治區別로 1곳씩의 公營駐車場을 對象으로 駐車會員制를 示範實施한 뒤 效果를 分析해 來年 中 全面 施行 時期를 決定하기로 했다.
駐車會員制를 導入키로 한 것은 公營駐車場 建立費用이 敷地買入을 包含해 面當(1代 駐車) 平均 5000萬원에 이를 程度로 많이 들어 公營駐車場 擴充을 위한 財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來年에 示範 施行되는 ‘1 對 1 個別支援第’는 自身이 사는 地域에 駐車場이 不足할 境遇 洞事務所에 申告하면 地域住民을 위해 夜間에 開放되는 建築物 附設駐車場을 紹介하거나 隣近 地域의 路上駐車場을 案內하는 서비스. 서울市는 夜間에 附設駐車場 駐車規模의 50% 以上 또는 5代 以上의 駐車空間을 隣近 住民에게 開放하는 業體에 對해 來年부터 交通誘發負擔金을 20% 減免해 주기로 決定한 바 있다. 2002年 末 現在 서울市內 自家用 乘用車는 195萬8000餘臺에 이르지만 住宅街 駐車場 確保率은 78.5%(153萬8000面)에 不過해 慢性的인 駐車難을 겪고 있다.
송상근記者 song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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