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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者便紙]김미숙/學院車輛이 오히려 亂暴運行|東亞日報

[讀者便紙]김미숙/學院車輛이 오히려 亂暴運行

  • 入力 2003年 6月 22日 18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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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學生들 大部分은 한 군데 以上의 學院에 다니고 있다. 이런 學院들은 車輛을 運行해 아이들을 집 附近까지 安全하게 데려다주는 役割도 하고 있다. 그런데 安全運行을 해야 할 이런 車輛들이 마구잡이로 警笛을 울리거나 亂暴運轉과 信號違反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어 아찔하다. 아이들 스스로도 自身이 탄 車가 急停車를 자주 하거나 큰 소리로 警笛을 울리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배울까 걱정이다. 어려서부터의 秩序意識은 어떤 敎育보다 重要하다. 이런 車輛을 運轉하는 사람들은 迅速하게 目的地에 到着하는 것도 重要하지만 아이들에 對한 敎育效果와 安全에 對해서도 좀 더 留意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미숙 大邱 수성구 波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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