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裁縫틀 다듬잇돌 等 水道國産에 있던 옛 生活用品을 모읍니다.”
仁川 東區는 來年 上半期 中 門을 열 水道國産 달동네博物館에 展示할 物品을 募集한다고 8日 밝혔다.
구는 1950, 60年代 庶民들이 모여 살던 水道國産(海拔 50m) 一帶의 삶을 再現하기 위해 이 같은 事業을 펼치고 있다.
구는 이를 위해 2001年 11月 松峴洞 송현近隣公園 2萬餘坪 敷地에 地上 2層, 延面積 240坪 規模의 水道國産 달동네博物館을 着工했다.
博物館은 板子집, 구멍가게, 솜틀집 等을 縮小 再現한 常設展示室과 달동네의 情感어린 모습을 담은 美術 寫眞作品展 等을 열 特別展示室 等으로 꾸며진다.
구는 水道國産 山비탈 5萬餘坪에 있던 2700家口의 옛 家屋들을 모두 撤去한 뒤 大單位 아파트 團地로 탈바꿈하는 住居環境改善事業을 最近 마쳤다.
구는 달동네를 撤去하면서 數百點의 物品을 蒐集했으며 50年代 前後 만들어진 生活道具, 衣類, 趣味用品, 裝飾品, 家電製品 等을 寄贈받거나 買入하고 있다. 032-760-9224
박희제記者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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