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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藥品 ‘注意事項’ 쉬운말로 바뀐다|동아일보

醫藥品 ‘注意事項’ 쉬운말로 바뀐다

  • 入力 2003年 6月 8日 18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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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般醫藥品에 表記되는 使用上의 注意事項이 消費者가 알기 쉬운 말로 表現된다.

食品醫藥品安全廳은 ‘醫藥品 等의 安全性·有效性 審査에 關한 規定’을 改正해 醫師의 處方箋이 있어야 살 수 있는 專門醫藥品과 같은 方式으로 記載된 一般醫藥品의 注意事項 表記를 改善하기로 했다고 8日 밝혔다.

이에 따라 注意事項 12個 項目 中 ‘다음 患者에는 投與하지 말 것’이라는 注意事項은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藥을 服用(使用)하지 말 것’으로 바뀌는 等 醫師나 藥師 等 供給者 中心의 表現이 消費者 中心으로 바뀌게 된다.

또 副作用 危險이 높아 注意가 必要한 境遇 ‘다음 患者에는 愼重히 投與할 것’이라고 적던 것을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藥을 服用(使用)하기 前에 醫師, 齒科醫師, 藥師와 相議할 것’이라고 쓰게 된다.

食藥廳은 이와 함께 ‘相互作用’ 項目을 ‘이 藥을 服用하는 동안 다음의 藥을 服用하지 말 것’ 또는 ‘이 藥을 服用하는 동안 다음의 行爲를 하지 말 것’으로 바꿔 消費者에게 必要한 情報를 仔細하게 說明해주도록 했다.식약청 關係者는 “現行 使用上의 注意事項은 醫學 專門用語 等으로 돼 있어 消費者가 理解하기 어렵다는 指摘을 받아왔다”며 “어려운 注意事項을 쉽게 바꿔 實際 使用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 晉記者 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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