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原道 內 地方自治團體들이 國際化의 붐 속에 外國 都市들과 活潑한 姊妹結緣 事業을 推進하고 있다. 現在까지 도와 12個 市郡이 7個國 30個 都市와 姊妹結緣 活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日 江原道에 따르면 도는 現在 캐나다 앨버타, 美國 콜로라도, 中國 지린省(吉林省), 日本 돗토리(鳥取)縣, 러시아 沿海州 等 5個國과 길게는 28年, 짧게는 4年前 부터 姊妹結緣을 맺고 活動中이다.
最近에는 우크라이나 吳와하카주와 오뎃사週, 南아共 音뿌말랑가주, 美國 네바다, 몽골 中央道 等과 文化 觀光 農業 體育交流 等에 關한 協定書를 締結하고 交流活動을 準備하고 있다.
춘천시는 日本 야마구찌(山口)縣 好後(防府)市, 나가노(長野)縣, 쓰舊바(東筑麻)君 等 3個 市郡과, 원주시가 美國 버지니아州 로아노크視, 캐나다 앨버타 에드몬튼시와 姊妹活動을 하고 있다.
特히 춘천시는 1991年 日本 야마구찌(山口)縣 好後(防府)詩와 姊妹結緣을 맺고 每年 靑年, 初中敎生, 體育, 文化藝術人들이 隔年으로 相互 訪問을 하며 活潑한 交流活動을 벌이고 있다.
또 1965年 美國 버지니아州 로아노크市와 姊妹結緣을 맺은 원주시의 境遇 그동안 相互 市民交流 11回, 學生交流 7回, 交換敎授 交流 12回 公演團 訪問 3回 等 많은 人的 交流를 벌이고 있다.
또 강릉시는 日本 사이타마(埼玉)縣 치치부(秩父)市, 中國 쯔쟝성(浙江省) 쟈씽(嘉興)市, 동해시가 中國 지린省(吉林省) 투우먼(圖們)市, 日本 후쿠이(福井)縣 쓰루가(敦賀), 러시아 沿海州 나훗可視, 美國 워싱턴州 페더럴웨이市와 姊妹活動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속초시가 美國 臺灣 日本 等 3個國, 삼척시가 日本 中國, 橫城郡이 日本 中國 等 2個國과 姊妹結緣, 交流하고 있다.
原州市와 로아노크市는 最近 各 地域이 特殊事業으로 推進하고 있는 原州 醫療機器産業團地와 로아노크視 바이오 産業團地의 産業活動 經濟協約이 成事 段階에 있어 머지않아 兩 地域 企業人들이 各各 相互地域에서 企業活動을 하는 기틀이 마련될 展望도 期待되고 있다.
春川=최창순記者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