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務部는 지난해 3月 서울 이태원에서 同僚 美國人 留學生 P氏(23·女)를 殺害한 뒤 美國으로 도망쳤다가 現地에서 붙잡힌 美 女大生 켄지 스나이더(21)를 이르면 19日 國內로 送還한다고 18日 밝혔다.
法務部는 美國側이 스나이더氏의 身柄을 仁川空港을 통해 19日이나 20日 韓國에 引渡하겠다는 方針을 通報해왔다고 밝혔다.
스나이더氏는 犯罪人 引渡條約에 따라 外國人 犯罪者의 新兵이 國內로 引渡되는 첫 事例로 國內 送還 直後 서울地檢 西部支廳의 指揮를 받아 용산警察署에서 調査를 받은 뒤 嫌疑가 立證되면 起訴돼 우리 法院에서 裁判을 받게 된다.
이상록記者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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