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父母 敎師 敎育專門家 10名 中 7名은 高校平準化 廢止보다는 補完 維持를 바라는 것으로 調査됐다.
大統領諮問機構인 敎育人的資源政策委員會는 最近 全國의 學父母 敎師 敎育專門家 等 1900餘名을 對象으로 敎育懸案에 對한 設問調査를 實施한 結果, 平準化를 廢止하거나 大幅 修正해야 한다는 意見은 27%인 反面 現行 制度를 維持하거나 部分 修正하면 된다는 對答은 各各 15%, 58%로 나타나 全體의 73%가 現行 制度 維持쪽을 選好하는 것으로 調査됐다고 17日 밝혔다.
平準化制度의 補完策으로 示範 運營 中인 自立型 私立高에 對해서는 ‘運營 結果에 따라 擴大 또는 保留해야 한다’가 55%, ‘一定 基準을 充足하는 學校에 許容해야 한다’가 31%인 反面 ‘希望 學校는 모두 許容해야 한다’는 對答은 10%에 그쳤다. ‘子女를 自立型 私立高에 보낼 意思가 있느냐’는 質問에 ‘보내겠다’ 34%, ‘보내지 않겠다’ 24%인 가운데 42%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留保的 態度를 보였다. 또 敎育의 多樣化를 위해 特目高(47%) 特性化高(79%) 英才學校(68%)를 擴大해야 한다는 意見도 많았다. 한便 高校의 敎育成就度 評價 結果를 公開하는 方案에 對해서는 贊成(68%)이 反對(28%)보다 2倍 以上 많았고 平準化 高校의 能力別 水準別 班 編成도 贊成(50%)이 反對(28%)보다 훨씬 많았다.
이인철記者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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