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地檢 刑事9部(이인규·李仁圭 部長檢事)는 最近 코스닥 登錄이 取消된 유니씨앤티 代表 김태훈氏와 電算裝備 生産業體 雙龍디지탈 代表 造成印氏에 對해 서로 짜고 數十億원을 不法貸出 받은 嫌疑로 19日 拘束令狀을 請求했다.
檢察에 따르면 金氏 等은 3∼5月 雙龍디지탈이 유니씨앤티에 컴퓨터 數百臺를 納品하는 것처럼 虛僞 契約書를 作成해 信用保證基金의 保證書를 發給받은 뒤 이를 利用해 市中의 한 銀行으로부터 46億원을 不法貸出 받은 嫌疑다.
金氏는 조氏의 貸出을 도와준 代價로 조氏에게서 어음 10億원을 받았다고 檢察은 傳했다.
金氏는 數十億원 相當의 會社手票를 橫領한 嫌疑도 받고 있으며 조氏는 델타情報通信 株價造作 事件에 連累돼 最近 拘束令狀이 請求됐으나 法院에서 棄却됐다.
이명건記者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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