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國立大 敎授들이 우리나라의 世界的인 IT(情報技術)을 배우기 위해 大邱의 한 專門大를 찾는다.
13日 大邱 榮進專門大學에 따르면 필리핀 國立大 25名은 10月부터 두 달 間 榮進臺 캠퍼스에서 IT分野 敎育을 받을 計劃이다.
이에 앞서 榮進專門大 최달곤(崔達坤)學長과 필리핀 高等敎育委員會 푸노 委員長은 12日 榮進專門大에서 IT硏修 프로그램에 對한 包括的 協約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필리핀의 120餘個 國立大 敎授 中 20餘名이 每年 1∼2名씩 選拔돼 年次的으로 榮進專門大에서 硏修敎育을 받게 된다.
外國의 4年制 國立大學 敎授들이 필리핀 政府 支援으로 國內의 專門大에서 敎育을 받는 것은 매우 異例的인 일이다.
이들의 硏修는 5月 自國의 大學敎育을 管掌하는 필리핀 高等敎育위의 푸노 委員長이 榮進專門大를 訪問해 이 大學의 優秀한 IT分野의 인프라를 둘러보고 自國의 國立大 敎授 硏修敎育 希望 意思를 밝혀 成事됐다는 게 大學 關係者의 說明이다.
이들에 對한 敎育은 인터넷과 웹프로그래밍,데이터베이스, 자바 等 別途로 開發된 프로그램에 依해 最新 컴퓨터 施設이 갖춰진 이 大學 情報官에서 進行된다.
榮進專門大 關係者는“필리핀 敎授들이 韓國의 앞선 情報技術을 배워 自國의 學生들에게 傳授하고 두 나라 國民 間 友誼가 깊어질 수 있도록 萬般의 準備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大邱〓정용균記者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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