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 강서구 加德島 沿岸 自然産 眞珠淡치(紅蛤)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基準値 以上의 痲痹性 貝類毒素가 發見됐다.
國立水産科學院은 12日 南海岸 貝類 養殖場 44곳에 對해 貝類毒素 調査를 한 結果 釜山 加德島와 慶南 鎭海, 馬山, 巨濟 七川島 等 6곳의 眞珠淡치에서 痲痹性 패독이 100g當 40∼140㎍ 檢出됐으며 特히 加德島 內側에 棲息하는 自然産 眞珠淡치에서는 食品許容基準値(100g當 80㎍)를 超過한 140㎍이 檢出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水産科學院은 貝類毒素 發生 海域에 對한 調査를 强化했다.
한便 경남도는 지난달부터 貝類毒素 發生에 對備해 鎭海灣의 眞珠淡치 養殖場 269㏊에 對해 早期 採取를 督勵해 72%가 完了된 狀態이며 市中에 流通되는 眞珠淡치는 아무런 問題가 없다고 밝혔다.
水産科學院은 “自然産 眞珠淡치는 樣式産보다 貝類毒素 含有量이 높기 때문에 낚시꾼이나 行樂客들은 갯바위 等에 붙어 있는 自然産 眞珠淡치를 採取해 먹지 말 것”을 當付했다.
釜山〓조용휘記者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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