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文熹甲) 大邱市長의 祕資金 疑惑을 搜査中인 大邱地檢 特殊部는 27日 門 市場의 核心 選擧參謀를 지낸 李某氏(65)가 自身의 親姻戚 等 8名의 名義를 利用해 假借名 計座로 管理해 온 祕資金이 14億5000萬원에 達한다는 事實을 確認했다.
檢察은 李氏의 自宅 等에 對한 押收搜索에서 確保한 文件을 통해 이 같은 事實을 確認했으며 이에 따라 祕資金의 出處, 造成 時期, 正確한 規模, 支出 用途 等을 밝혀내기 위해 이들 名義로 開設된 計座를 精密 追跡 中이라고 밝혔다.
檢察은 또 그동안 召喚에 應하지 않고 潛跡했던 李某氏(65)의 身柄을 이날 確保, 李氏를 相對로 祕資金을 造成한 뒤 他人 名義로 管理해 온 經緯와 文件을 作成하게 된 經緯 等을 集中 調査하고 있다.
檢察은 押收한 祕資金 文件 가운데 李氏 等의 名義로 된 大邱 南區 대명동 住宅과 濟州市 所在 不動産 4000餘坪의 土地登記簿 謄本 等이 包含돼 있는 것을 確認, 門 市長이 이들 不動産의 實所有者日 可能性에 對해 調査中이다.
檢察은 假借名 計座에 對한 追跡 等 調査가 끝나는 대로 早晩間 門 市場을 召喚, 金融實名制法과 不動産 實權利者 名義 登記에 關한 法律 및 政治資金法 違反 與否를 調査할 方針이다.
檢察은 이밖에 祕資金 文件 公開自認 한나라당 前 大邱市支部 副委員長 金某氏(53)가 市場 執務室에서 文件 公開를 둘러싸고 門 市場과 나눈 對話 內容 等이 담긴 錄音 테이프와 錄取錄 等을 確保, 內容을 精密 分析 中이다.
大邱〓정용균記者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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