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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事會 勞使 ‘殺生簿’ 眞相調査|東亞日報

馬事會 勞使 ‘殺生簿’ 眞相調査

  • 入力 2002年 3月 22日 17時 59分


韓國馬事會는 22日 1998年 人力 構造調整 當時 出身 地域과 政治 性向을 重要한 基準으로 삼아 整理解雇 對象을 選定했다는 이른바 ‘構造調整用 殺生簿’ 波紋과 關聯, 勞使 兩側이 共同 參與하는 眞相糾明 調査委員會를 構成해 自體 調査하기로 했다.

馬事會 노병준(盧秉俊) 勞組委員長은 “社側이 勞組가 要求한 眞相糾明委員會 構成 提案을 받아들였다”며 “委員會에는 勞使 兩側이 各各 3名씩 參與하고 委員長도 勞使 兩側이 共同으로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委員會는 殺生簿로 불리는 文件의 作成 與否와 關聯者 等 이番 事件과 關聯된 모든 部分을 調査하게 될 것”이라고 說明했다.

이에 앞서 馬事會 勞組는 21日 노보를 통해 “98年 當時부터 職員들 사이에 茂盛하게 나돌았던 所聞들이 모두 事實로 드러나고 있다”며 “事態의 早速한 解決과 收拾을 위해서 누가 일을 主導하고 누가 干與했는지를 밝혀내야 한다”고 社側에 要求했다.

또 馬事會 職員 7名은 21日 職員 專用 사내 通信網에 띄운 ‘良心宣言文’을 통해 “어느 地域 出身이 執權하든 다시는 우리의 일터에서 無分別하고 偏向된 홀로코스트가 反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文件을 暴露했다”고 밝혔다.

한便 馬事會에서 整理解雇된 13名과 良心宣言을 한 馬事會 職員 7名은 오영우(吳榮祐) 前 會長을 비롯한 殺生簿 關聯者들을 相對로 刑事 訴訟을 提起하는 方案을 論議中이다.

이 훈記者 dreamland@donga.com

이명재記者 m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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