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속에 韓國의 民族魂을 심기 위해 1990年 始作된 ‘韓國의 名武名人傳’의 27回 公演이 20日 午後 7時半 釜山 南區 大宴洞 釜山文化會館 大講堂에서 열린다.
傳統藝術이란 하나의 主題를 가지고 民間 奇劃社인 東國藝術企劃이 13年間 이어온 이 公演에는 김진홍 엄옥자 안숙선 임이조 李愛珠 等 傳統藝術의 大家들이 參加한다.
傳統藝術을 아끼는 藝術人과 우리 것에 對한 깊은 愛着을 가진 觀客들의 사랑, 名武名人傳이 아니면 좀처럼 볼 수 없는 元老 韓國춤과 소리꾼의 진수가 釜山에서 어우러지는 것.
公演은 엄옥자 釜山大 敎授의 元香煞풀이춤, 이애주 서울大 敎授의 乘務, 名唱 안숙선 한국예술종합학교 敎授의 판소리 等 認可文化財들의 公演이 最大 하이라이트.
또 中央大 客員敎授人 원장현氏의 大笒散調, 살품이춤 履修者인 김진홍氏의 煞풀이춤, 이현자氏의 太平舞, 京畿民謠 傳受 助敎인 이호연氏의 京畿民謠, 南原市립國안단 藝術總監督이며 僧舞 傳受 助敎인 임이조氏의 閑良舞, 영남대 敎授인 김희숙氏의 舞山香 等도 鑑賞할 수 있다.
公演奇劃社 代表인 박동국氏는 “韓國 傳統藝術의 脈을 잇고 그 精神을 世界로 傳播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100回를 目標로 더욱 精進하겠다”고 말했다.
入場料는 1萬∼3萬원. 051-585-7318
釜山〓조용휘記者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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