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南 사천시의 臥龍山(海拔 798m) 周邊地域 大型 貯水池들이 天然記念物 327號인 鴛鴦(鴛鴦)의 새로운 越冬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泗川環境運動聯合과 濕地保全連帶會議가 지난해 12月부터 올 2月 末까지 臥龍山 자락의 6個 貯水池에서 鴛鴦 書式實態를 調査한 結果 最高 539마리가 월동한 것으로 確認됐다.
臥龍山 附近에서 가장 規模가 큰 九龍貯水池의 境遇 最大 219마리가 觀察됐다. 이 곳에 鴛鴦이 많은 것은 물이 맑고 水深이 깊은 데다 貯水池 周邊에 闊葉樹林이 많이 分布, 먹이를 求하기 쉽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또 운흥사는 133마리, 百千 85마리, 臥龍貯水池는 65마리가 월동했다. 지난해 鴛鴦 20餘마리가 集團 斃死했던 歲癌貯水池에서도 27마리가 월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鴛鴦은 10月 中旬頃 越冬池에 到着하고 다음해 3月 中旬頃 北쪽으로 移動한다.
泗川環境運動聯合 李鍾明事務局長은 “泗川은 겨울 氣溫이 따뜻하고 먹이가 豐富해 鴛鴦이 월동하기에 좋은 與件을 갖췄다”며 “鴛鴦書式實態의 調査와 棲息地 保全方案 마련, 案內標識板 設置 等을 文化財廳에 建議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泗川〓강정훈記者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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