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軍 檢察部는 10日 次世代戰鬪機(FX) 事業에 參與中인 한 外國業體의 國內 代行社로부터 金品을 받고 許可없이 軍事祕密 文件을 所持한 前 空軍試驗評價團 조某 大領(49·空士 23期)을 賂物收受 및 軍事機密流出 嫌疑로 拘束했다.
조 大領은 最近 一部 言論과의 인터뷰에서 特定機種에 對한 國防部 高位層의 外壓 疑惑을 提起해 波紋을 일으켰다.
조 大領은 FX事業에 參與한 프랑스 다소사의 國內 代行社인 C社 關係者에게 “機種 評價 項目 中 折衷交易과 技術支援 部分을 높이고 價格上昇을 最少化하라”는 內容을 傳達하고 지난해 3月부터 6次例에 걸쳐 1100萬원의 現金을 받은 嫌疑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大領은 ‘FX 獲得推進 政策推進會議(空軍本部 企劃管理參謀部), 軍事2級 業務報告(試驗評價團)’ 等의 祕密文件을 許可없이 집 等에 保管한 嫌疑도 함께 받고 있다.
FX事業과 關聯해 具體的인 로비 嫌疑로 軍 關係者가 拘束된 것은 처음이다.
윤상호記者 ysh1005@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