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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容湖非理 核心3人 出國|東亞日報

李容湖非理 核心3人 出國

  • 入力 2001年 9月 26日 18時 12分


지앤지(G&G) 會長 이용호(李容湖)氏의 金融非理 및 로비疑惑 事件에 連累된 疑心을 받고 있는 主要 關聯者들이 最近 잇따라 海外로 出國한 것으로 밝혀져 檢察 搜査에 難航이 豫想된다.

이氏와 돈 去來 및 便法的인 株式 賣買를 하면서 政權 實勢에게 李氏를 紹介해 준 疑惑을 받고 있는 某 福券社 社長 金某氏(34)는 지난주 中國으로 出國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이주영(李柱榮) 議員은 25日 國會 法査委의 大檢 國政監査에서 “金氏가 李氏에게 아태재단 李某 理事를 連結시켜 줬고 李氏의 돈이 아태재단에 들어간 疑惑이 있다”고 主張했다.

▼關聯記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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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氏는 또 올 들어 時勢 差益을 目的으로 競馬 實況 中繼權을 가지고 있는 有線放送채널 ‘리빙TV’의 持分 一部를 이氏와 사고 팔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李氏는 리빙TV가 競馬中繼權을 넘겨받는 過程에서 政官界에 로비를 했다는 疑惑을 받고 있어 이 部分에 對한 眞相 糾明을 위해 金氏에 對한 調査가 不可避할 可能性도 있다.

金氏의 會社 職員 于某氏는 “金氏가 어디에 있는지 正確히 모르지만 國內에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李氏의 系列社였던 大宇金屬(現 인터피온)과 KEP電子의 大株主였고 李氏의 株價造作 事件에 關聯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D파이낸스 前 理事 金某氏(49)도 지난週 日本으로 出國했다.

檢察에 따르면 金氏는 99年 8月 두 次例에 걸쳐 KEP電子가 發行한 轉換社債(CB)를 擔保로 李氏에게 9億9000萬원을 빌려줬다. 金氏는 또 지난해 3月 李氏와 大宇金屬 等의 株價를 造作한 嫌疑로 不拘束 起訴돼 1審에서 罰金 2000萬원을 宣告받기도 했다.

金氏의 夫人은 “男便이 지난주 事業 關係로 日本에 갔으며 秋夕이 지나고 歸國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19日 日本으로 出國한 로케트電氣 前 專務 尹某氏度 李氏 事件 眞相 糾明의 열쇠를 쥔 人物로 보인다.

尹氏는 李氏와 세 次例나 리빙TV 株式을 사고 팔았으며 緣故를 背景으로 與圈 政治人 및 檢察 國家情報院 等의 幹部들과 가깝게 지내고 李氏와도 密接한 關係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對해 檢察 關係者는 “搜査를 하면서 새로운 人物의 嫌疑가 確認될 때마다 出國禁止 措置를 取한다”며 “그 以前에 海外로 빠져나갔다면 우리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한便 大檢 中搜部(유창종·柳昌宗 檢事長)는 李氏의 祕資金 使用處를 밝히기 위해 計座를 追跡 中이지만 李氏가 主로 億臺의 돈을 現金으로 引出해 썼기 때문에 資金 使用處 調査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檢察 關係者는 “李氏가 資金 使用處에 對해 입을 열지 않고 있다”며 “祕資金만 따로 管理한 計座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용호 게이트' 記事母音 바로가기

<이명건·민동용기자>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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