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日 慶州에서 斃死한 濠洲産 蘇 2마리는 블루텅병이 아니라 외상에 依한 敗血症 때문에 죽은 것으로 밝혀졌다.
7日 慶北 경주시 동천동 慶北道 家畜衛生試驗所 東部支所에서 죽은 輸入소 2마리에 對해 剖檢을 實施한 結果, 剖檢所見이 ‘외상에 依한 오른쪽 肋骨 破裂과 이로 인한 全身 敗血症 및 全身浮腫’으로 나타났다. 斃死 輸入소는 엥거스종과 헤어포드種으로 이들 2마리 모두 오른쪽 肋骨이 4個씩 부러진 것으로 確認됐다. 剖檢을 擔當한 慶北大 獸醫科大學팀과 家畜衛生試驗所 關係者는 “죽은 소들은 外部에서 받은 物理的 衝擊으로 肋骨이 부러지고 이것이 敗血症과 浮腫으로 發展했을 可能性이 크다”고 밝혔다.
剖檢 輸入소 2마리는 5日 運搬트럭에 실려 京釜高速道路 乾川톨게이트를 빠져 나오다 農民들에 依해 沮止돼 40時間 以上 飼料와 물을 먹지 못한 狀態에서 斃死, 사인을 놓고 論難이 빚어졌다. 이날 剖檢現場에는 輸入業體 代表와 韓牛協會 關係者, 警察 等 20餘名이 參觀했다.
<경주〓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경주〓정용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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