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日 午後 11時頃 忠北 丹陽郡 대강면 龍部員2里 중앙고속도로 第9工區 竹嶺터널안 工事場에서 臨時 昇降機를 타고 換氣筒 工事를 하던 이봉희(50·慶北 聞慶市) 변재송氏(44·全南 和順郡) 等 人夫 4名이 130m 아래 바닥으로 墜落해 모두 숨졌다.
또 숨진 李氏 等과 함께 作業하던 신남식氏(42·慶北 聞慶市)는 昇降機가 떨어지면서 周圍의 바위 等에 부딪히는 바람에 重傷을 입었으나 昇降機의 줄을 붙잡고 매달려 있다가 警察에 救助돼 隣近 病院으로 옮겨져 治療를 받고 있다.
이날 事故는 李氏 等 5名이 터널 中間에서 山 頂上쪽으로 連結된 換氣筒에서 昇降機를 탄 채 壁面 마무리 作業을 하다가 갑자기 昇降機 밑바닥이 꺼지면서 墜落해 일어났다.
<단양〓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단양〓이기진기자>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