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地域 公務員職場協議會 會員들의 모임인 ‘깨끗한 公職社會를 열어가는 釜山公務員들의 모임(不空輦)’은 3·1節 行事에 公務員 動員을 公式 拒否하고 나섰다.
이는 公務員들을 動員해 慣行的으로 치러오던 各種 國慶日 記念行事에 對한 公務員들의 첫 集團拒否 意思表示여서 다른 地域에도 影響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父公聯은 지난달 28日 自體 홈페이지에 ‘3·1節 公務員 强制動員을 拒否한다’는 題目의 글을 올리고 “3·1節 行事가 官治行事, 公務員을 强制 動員하는 儀禮的인 行事로 變質되고 있음에 不空輦 1萬餘名의 會員은 이러한 行事를 斷乎히 拒否한다”고 밝혔다.
父公聯은 “그동안의 行事는 崇高한 精神을 기리는 뜻이 사라진 行政官廳의 主導的인 行事였고 이 過程에서 公務員들을 差出, 參席確認證을 配付하고 不參時에는 不利한 措置를 하는 屈辱的인 行態를 繼續해왔다”고 主張했다.
또 “3·1節은 ‘國慶日에 關한 法律’에 依해 國慶日로 定해져 있으며 國慶日은 ‘官公署의 公休日에 關한 規定’에 따라 公休日”이라고 前提하고 “21世紀 未來국가를 志向하는 時點에서 先烈들의 참뜻은 度外視하고 法으로 定해진 公休日에 前公務員들에게 動員令을 내린 法的 根據를 밝히라”고 要求했다.
이 모임의 한석우(韓錫雨) 共同代表는 “이番 3·1節 記念行事 强制動員에 拒否한 公務員에게 制裁가 加해진다면 不空輦 次元에서 强力히 對應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부산〓조용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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