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分期 中 ‘1家口 1車輛’時代가 열릴 展望이다. 國內 自動車 登錄臺數는 지난해末 1205萬臺를 넘어서 統計廳이 暫定 集計한 2人 以上 總 家口數 1221萬1000家口에 近接하고 있다.
建設교통부는 27日 지난해末 基準으로 全國의 登錄 車輛은 1205萬9276臺로 99年 1116萬3000代 보다 8.0% 늘었다고 밝혔다. 自動車 登錄臺數는 97年 1000萬臺를 넘어선 以後 3年 만에 200萬臺 以上 늘어났다. 이같은 趨勢를 勘案하면 1·4分期 中 1221萬臺를 突破할 것으로 豫想된다는 것.
地域別 登錄臺數는 競技 284萬7000代(20.9%), 서울 244萬4000代(20.2%), 仁川 64萬8000代(5.4%)로 首都圈이 全體의 46.2%를 차지해 車輛의 首都圈 集中現象을 보였다.
車種別로는 乘用車가 808萬4000代(67.1%)로 가장 많고 貨物車 251萬1000代(20.8%), 乘合車 142萬7000代(11.8%), 特殊車 3萬7000代(0.3%) 等의 巡이었다. 乘合車는 레저用 LPG 車輛 增加로 前年에 비해 43萬4000臺(43.7%)가 늘었다. 用途別로는 自家用이 1138萬9000代(94.4%)로 大部分을 차지했고 營業用 62萬臺(5.2%), 寬容 5萬臺(0.4%) 等이었다.
지난해 中古車 輸出은 8萬8655臺로 98年과 99年에 이어 3年 連續 8萬臺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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