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投稿를 읽고]신규영/「노인 자리讓步 强要」|東亞日報

[投稿를 읽고]신규영/「노인 자리讓步 强要」

  • 入力 1997年 4月 19日 08時 37分


14日子 讀者의 便紙란에 地下鐵에서 老人들이 자리讓步를 强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여운수氏의 글이 실렸다. 버스나 地下鐵에 마련돼 있는 老弱者 指定席은 儼然히 老弱者가 앉을 權利가 있다. 나는 職業上 每日 長距離를 다니는데 老弱者 指定席에 앉아 졸고 있는 체하는 젊은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못본 체하는 學生들을 보면 자리를 讓步하라고 얘기한다. 이것은 老弱者의 堂堂한 權利인 것이다. 外國旅行을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外國의 버스에도 老弱者 指定席이 있다고 한다. 深夜에 텅텅 빈 버스인데도 젊은이가 老弱者席에 앉으니까 運轉士가 그 자리에 앉지 말고 다른 자리에 앉으라고 하더란다. 젊은이들에게 讓步하는 것이 決코 젊은이들을 위하는 것은 아니며 우리의 美風良俗을 高揚하는 것도 아니다. 신규영(京畿 高陽市 덕양구 고양동)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