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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水大橋, 28個月만에 이어졌다…7월 再開通 豫定|東亞日報

聖水大橋, 28個月만에 이어졌다…7월 再開通 豫定

  • 入力 1997年 3月 2日 19時 38分


지난 94年 10月 登校길 女學生 等 32名의 목숨을 앗아가며 두동강났던 서울 聖水大橋(1千1百60m)가 28個月만에 다시 하나로 이어졌다. 2日 午前 聖水大橋 工事現場. 人夫 3百餘名은 끊어진 다리 南北團에 마지막 强床판을 連結하는 鎔接作業을 끝냈다. 서울市는 이에 따라 오는 6日 午後3時 現場에서 趙淳(調馴)서울市長 等이 參席한 가운데 裳板連結을 記念하는 行事를 가질 豫定이다. 또 서울市는 6月末까지 撤去前과 같은 往復 4車路 工事를 마치는대로 오는 7月1日 再開通할 計劃이다. 2日 現在 88%의 工程을 보이고 있는 聖水大橋 再工事는 다음달까지 强床판 위에 아스팔트를 치는 工事를 마무리해 1段階로 土木工事의 大綱을 끝낼 方針. 5月부터는 防水層包裝 車線긋기 欄干設置 等 部隊公社에 나선다. 聖水大橋 再施工에는 工事期間 내내 人工衛星이 動員됐다. 다리의 崩壞原因 調査 過程에서 裳板 鐵骨構造物人 트러스에서 뒤틀림 現象이 發見됐기 때문. 橋脚위에 놓인 접시안테나를 통해 設計圖上의 正確한 位置座標를 쏘아 올리면 衛星은 實際로 놓여진 트러스와 設計圖上 位置座標를 比較해 잘못이 發見될 境遇 다시 正確한 位置座標를 내려보내는 役割을 맡아왔다. 현대건설의 趙學衍(조학연)工事部長은 『이러한 調整過程을 거친 結果 工事後 誤差는 全區間 1千1百60m中 0.002㎜에 不過했다』고 說明했다. 새 다리는 震度 5의 地震에도 견딜 수 있는 耐震設計를 했고 40t以上 트럭이 다닐 수 있는 1等級 橋梁. 땅밑 巖盤까지 基礎를 다시 다졌고 旣存 6m두께의 橋脚 2個위에 콘크리트를 덧씌워 가로26m 세로9m의 楕圓形 橋脚으로 만들어 下體를 大大的으로 補强했다. 다리의 色깔은 푸른色에서 美國 샌프란스시코 金門橋와 같은 오렌지色으로 丹粧된다. 서울市 建設安全管理本部 金震培(김진배)局長은 『建設中인 다리는 撤去된 다리와 같은 자리에 놓일 뿐 事實上 새 다리』라고 말했다. 〈하태원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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