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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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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의대 교수들 “주1회 자율 휴진”… 전남대-계명대도 검토

    成均館醫大 敎授들 “週1回 自律 休診”… 全南大-계명대도 檢討

    서울대 醫大와 울산대 醫大에서 始作된 ‘週 1回 休診’ 움직임이 擴散되는 모습이다. 24日 三星서울病院을 修鍊病院으로 둔 성균관대 醫大 敎授 非常對策委員會가 敎授들에게 週 1回 休診을 自律的으로 施行해 달라고 公知하면서 5代 大型病院(서울大, 세브란스, 서울牙山, 三星서울, 서울城募兵…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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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연금, 세금으로 10조 메워야… 손놓은 사이 적자 ‘눈덩이’

    公務員年金, 稅金으로 10兆 메워야… 손놓은 사이 赤字 ‘눈덩이’

    來年 公務員年金에 投入해야 하는 國家保全금이 歷代 最大 規模인 10兆 원 안팎이 될 것으로 展望된다. 基金 枯渴 憂慮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高齡化로 인해 公務員年金을 타는 期間이 늘었기 때문이다. 4年 前 國會豫算政策處는 2045年頃 國家保全금이 10兆7284億 원이 될 것으로 豫測했…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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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개혁, 여야 이견에 정부는 다수안 반대… 21대 국회 문턱 넘기 힘들듯

    年金改革, 與野 異見에 政府는 多數안 反對… 21代 國會 門턱 넘기 힘들듯

    政府가 國民年金 改革案 公論化 調査에서 多數안으로 選擇된 ‘所得保障案’을 反對한다는 立場을 밝혔다. 與野가 立場 差異를 보이는 狀況에서 政府까지 反對하고 나서면서 21代 國會에서 年金改革案이 通過될 可能性이 稀薄해졌다는 觀測이 나온다.24일 保健福祉部에 따르면 이기일 保健福祉部 1次官…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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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의료원 교수들, “과로 교수, 주1회 휴진해달라” 권고

    三星醫療院 敎授들, “過勞 敎授, 週1回 休診해달라” 勸告

    성균관대 醫大 敎授 非常對策委員會가 離脫 專攻醫들의 빈자리를 채우는 敎授들에게 一週日에 하루 休診일을 定해 休息을 取하라는 等의 內容을 담은 適正 勤務 勸告案을 配布했다.비대위는 24日 ‘患者 診療 퀄리티 維持 및 敎授 過勞死 豫防을 위한 適正 勤務 勸告案’을 마련해 삼성서울병원과 江…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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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5월이면 우리가 경험 못한 대한민국 경험할 것”

    醫協 “5月이면 우리가 經驗 못한 大韓民國 經驗할 것”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非常對策委員會 委員長이 “5月이 되면 우리가 經驗하지 못했던 大韓民國을 經驗하게 될 것”이라고 警告했다.김 非對委員長은 24日 午後 定例 브리핑을 열고 “全國 40個 醫科大學 1萬 8000名의 醫大生들이 1年 동안 사라지고 全國 修鍊病院의 1萬 2000名의 專攻醫들…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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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수업 참여시 공개 사과’  의대 조사…“수사 대상 의대생 명단 확인”

    警察, ‘授業 參與詩 公開 謝過’ 醫大 調査…“搜査 對象 醫大生 名單 確認”

    首都圈의 한 醫科大學 테스크포스(TF)가 學生들의 授業 參與를 妨害했다는 疑惑을 들여다보고 있는 警察이 24日 學校 行政室을 찾아 學生 名單 等 關聯 書類를 要求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은 敎育部가 搜査 依賴한 醫大生 集團行動 强要 事例를 調査 中이다. 이날 學校 訪問은 搜査 依賴…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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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감축, 학칙 개정 두고 난항… 내달 중순에야 인원 확정될듯

    醫大增員 減縮, 學則 改正 두고 難航… 來달 中旬에야 人員 確定될듯

    李周浩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은 24日 醫大를 둔 大學 40곳 總長들과 懇談會를 갖고 “이달 말까지 醫大 定員 關聯 學則 變更 節次를 밟고 (自律 減縮 規模를 決定해) 2025學年度 大學入學銓衡 施行計劃 變更을 申請해달라”고 要請했다. 하지만 定員이 늘어난 32個 大學 中 相當數는 의…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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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환자단체의 절규…“주 1회 진료 중단? 이건 죽음 선고”

    癌患者團體의 絶叫…“週 1回 診療 中斷? 이건 죽음 宣告”

    醫大 增員과 必須 醫療 政策 패키지에 反對해 醫大 敎授들이 週 1回 診療 中斷을 決意한 가운데 癌 患者 團體가 診療 中斷 撤回를 促求했다. 한국암患者權益協議會는는 24日 聲明을 통해 “現在 2달 넘게 專攻醫 集團 社稷과 醫大 敎授辭職으로 인한 醫療 空白으로 이미 癌患者와 그 家族들…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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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職場人 1000萬名 이달 月給 확 준다…건보료 ‘20萬원 爆彈’

    지난해 保守 變動內譯이 反映됨에 따라 職場人 357萬 名은 지난해 保守 減少로 平均 13萬 원의 健康保險料를 還給받지만, 保守가 增加한 998萬 名은 平均 20萬 원을 追加로 納付해야 한다. 國民健康保險公團은 健康保險 職場加入者의 이달 分 保險料와 함께 지난해 保守 變動內譯을 反映한…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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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학생 30여명 구토·복통 호소

    水原 初等學校서 ‘集團 食中毒’ 疑心… 學生 30餘名 嘔吐·腹痛 呼訴

    京畿 수원시의 한 初等學校에서 學生·敎師 等의 集團 食中毒이 疑心 症勢가 나타나 保健 當局이 疫學調査에 나섰다.24일 뉴스1 取材를 綜合하면 이날 午前 水原 권선구 오목천洞 所在 A 초교 學生들이 嘔吐·腹痛 等 症狀을 보인다는 申告가 接受됐다. 이 가운데 多數는 缺席하거나 早退한 것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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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의대 교수 사직 D-1, 환자들은 ‘절망’

    “死刑宣告나 마찬가지”…醫大 敎授 辭職 D-1, 患者들은 ‘絶望’

    “아무 對策 없이 休診한다면 患者들에겐 死刑宣告나 다름없죠.” 專攻醫들이 病院을 떠난 지 두 달이 지난 24日 金聖柱 韓國重症疾患聯合會 代表는 <뉴스1>과의 通話에서 “이미 手術이나 抗癌 等 日程이 遲延되면서 宏壯히 힘든 狀況”이라며 답답함을 呼訴했다. 特히 全國 醫科大…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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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암 진료 가능 진료협력병원 47→68개소 확대 운영

    政府, 癌 診療 可能 診療協力病院 47→68個所 擴大 運營

    政府가 專攻醫 離脫로 醫療 空白을 解消하기 위해 癌 診療가 可能한 診療協力病院을 21個所 擴大 運營한다. 또 癌 患者가 利用할 수 있는 콜센터도 本格 運營한다. 朴敏秀 保健福祉部 第2次官은 24日 政府世宗廳舍에서 醫師 集團行動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브리핑을 열고 非常診療體系 强化 房…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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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차관 “‘주 1회 휴진’ 유감…원점 재검토, 국민 기대 반하는 것”

    福祉次官 “‘週 1回 休診’ 遺憾…原點 再檢討, 國民 期待 反하는 것”

    朴敏秀 保健福祉部 第2次官은 最近 大學病院 敎授들의 週 1回 休診 決定에 遺憾을 표하고 現場으로 돌아올 것으로 促求했다. 政府는 醫療界와 一對一 論議도 할 수 있지만, 原點 再檢討의 境遇 政府가 受容할 수 있는 代案이 아니라고 線을 그었다. 朴 次官은 24日 午前 政府世宗廳舍에서 의…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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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 확정 기한 5월 중순까지 가능…“유동적 상황 고려”

    來年度 醫大 募集定員 確定 期限 5月 中旬까지 可能…“流動的 狀況 考慮”

    늘어난 2025學年度 醫科大學 定員에 따른 新入生 募集 人員을 確定 짓기 위해 大學이 論議에 速度를 내고 있는 가운데, 最終 募集定員 確定 時期가 다음 달 中旬까지 밀릴 可能性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地域 國立大 6곳의 建議대로 來年度에 한해 增員分의 50~100% 範圍 內에서 對…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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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대 교수들 ‘주1회 휴진·사직 결의’ 유감…특위 참여해달라”

    政府 “醫大 敎授들 ‘週1回 休診·辭職 決議’ 遺憾…特委 參與해달라”

    全國醫科大學敎授 非常對策委員會(全義비)가 週 1回 休診하겠다는 決定을 내리고 辭職 또한 豫定대로 進行하겠다고 宣言한 데 對해 政府가 遺憾의 뜻을 밝혔다.박민수 保健福祉部 第2次官은 24日 政府世宗廳舍에서 열린 ‘醫師 集團行動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 브리핑에서 前날 午後 全義비가…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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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정지됐는데 이송병원 찾아 ‘삼만리’…구급대원 스트레스 ‘최악’

    心停止됐는데 移送病院 찾아 ‘삼만리’…救急隊員 스트레스 ‘最惡’

    醫療界 集團行動이 長期化하면서 現場에 出動하는 119 救急隊員들 亦是 移送할 病院을 찾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日 釜山消防災難本部에 따르면 專攻醫 集團 離脫이 始作된 지난 2月 20日부터 지난 19日까지 消防本部 救急狀況管理센터에서 處理한 相談 件數는 3萬3…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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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지역의료 정상화는 헌법적 책무…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政府 “地域醫療 正常化는 憲法的 責務…醫療改革 흔들림 없다”

    李尙玟 行政安全部 長官은 24日 “危機에 處한 地域醫療의 正常化는 國民의 生命과 健康을 지키기 위한 國家의 憲法的 責務”라고 밝혔다. “政府는 醫療改革을 推進하는 過程에서 醫療現場의 意見을 傾聽하고 醫療界와 積極的으로 對話하겠다”며 “醫師團體에서도 醫療改革特別委員會에 參與해서 合理的…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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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일해·성홍열·홍역이 돌아왔다…“코로나 이전 수준 급증”

    百日咳·猩紅熱·紅疫이 돌아왔다…“코로나 以前 水準 急增”

    코로나19 流行으로 急減했던 感染病 患者가 2020年 以前 水準으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日 競技도 感染病管理支援團에 따르면 每年 4月 20日 基準 競技도 感染病 患者 發生 推移는 2019年 1萬 1023名에서 코로나19街 本格 流行한 2020年 7216名, 2021年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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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출생아, 월급의 30% 보험료 낼 수도”…‘700조 적자’ 연금개혁안 논란

    “來年 出生兒, 月給의 30% 保險料 낼 수도”…‘700조 赤字’ 年金改革案 論難

    國民年金 改革 公論化 過程에서 選擇된 ‘더 내고 더 받는’ 所得保障 重點案을 둔 論難이 繼續되고 있다. 이 案대로 改革이 이뤄질 境遇, 累積 赤字가 700兆 원臺에 達할 수 있으며 來年도 태어나는 아이들은 커서 月給의 約 30%를 保險料로 낼 수도 있다는 分析도 나오고 있다. 24…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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