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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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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아동 연속 기고/김아리]기후변화대응교육, 충분히 유용한가?

    [어린이날 兒童 連續 寄稿/김아리]氣候變化對應敎育, 充分히 有用한가?

    ‘氣候 危機’, 이제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問題다. 政府는 ‘氣候 危機 對應을 爲한 炭素中立·綠色成長 基本法’ 制定과 溫室가스 減縮 目標 上向 調整 等 措置를 取하고 있다. 하지만 異常氣候와 自然災害에 對한 消息은 每年 끊이질 않는다. 特히 昨年 여름은 史上 最惡의 더위로 손꼽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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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외 흡연 요구 女 맥주병으로 내려친 40대…변호인 “법 없이 살 착한 사람”

    室外 吸煙 要求 女 麥酒甁으로 내려친 40代…辯護人 “法 없이 살 착한 사람”

    食堂 밖에 나가서 吸煙을 해달라는 要請을 한 20代 女性을 麥酒甁으로 내려친 40代 男性에게 檢察이 抗訴審에서도 實刑을 求刑했다. 30日 法曹界에 따르면 지난 29日 서울南部地法 第1刑事部(部長判事 猛玄武) 審理로 열린 A 氏의 特殊傷害 抗訴審에서 檢察은 原審과 같은 3年 6個月 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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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일러 틀었는데 옆집이 따뜻? 신축아파트 황당한 하자

    보일러 틀었는데 옆집이 따뜻? 新築아파트 荒唐한 瑕疵

    新築 아파트에 入住했던 70代 老夫婦가 6年間 보일러가 作動되지 않아 추운 겨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夫婦는 6年이 지난 뒤에야 보일러 始動裝置가 옆집과 잘못 連結돼있다는 걸 알게 됐다. 29日 放送된 JTBC ‘事件班長’에서는 보일러 始動裝置가 잘못 連結돼 每年 겨울,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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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 16~25도 포근…제주도·남부지방 중심 약한 비

    낮 16~25度 포근…濟州道·南部地方 中心 弱한 비

    火曜日인 30日은 平年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녁부터 濟州島와 南部地方을 中心으로 비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氣象廳은 이날 “저녁부터 濟州島에, 늦은 밤부터 全南東部와 慶尙圈, 忠北南部에 비가 내리겠다”며 “當分間 氣溫은 平年(最低氣溫 7~13度, 最高氣溫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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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독한 상태였다”…심장질환 4세 아이, 300km 날아온 의료진이 살려

    “危篤한 狀態였다”…심장질환 4歲 아이, 300km 날아온 醫療陣이 살려

    心臟疾患이 있는 4歲 兒童이 서울에서 消防헬기를 타고 往復 300餘 km를 날아온 醫療陣 德分에 無事히 治療받았다는 事緣이 傳해졌다. 30日 消防 當局에 따르면 지난 29日 午前 8時 49分頃 講院 旌善郡 정선읍 勤勞福祉公團 旌善病院으로부터 A 君(4)을 三星서울病院으로 헬기 移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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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비곗덩어리가 15만 원?” 제주 유명 맛집 논란

    “이 비곗덩어리가 15萬 원?” 濟州 有名 맛집 論難

    政府가 비곗덩어리 三겹살 流通을 막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配布한 以後에도 如前히 비곗덩어리 三겹살이 濟州島의 한 有名 맛집에서 販賣돼 公憤을 샀다. 29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열 받아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濟州島 가지 마세요’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濟州島에서 1年살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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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세브란스병원 오늘 외래 진료·수술 중단…아산은 내달 5일 중단

    서울大·세브란스病院 오늘 外來 診療·手術 中斷…牙山은 來달 5日 中斷

    서울 市內 主要 大型 病院인 ‘빅5’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하는 敎授들이 30日 外來 診療와 手術을 中斷한다. 醫療界에 따르면 빅5 中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病院 所屬 敎授들은 이날 하루 手術과 外來 診療를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應急·重症 患者와 入院 患者에 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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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병원도 마스크 의무 해제…드디어 ‘진짜 엔데믹’

    來日부터 病院도 마스크 義務 解除…드디어 ‘眞짜 엔데믹’

    오는 5月1日부터 코로나19 防疫 義務 措置가 모두 ‘勸告’로 바뀌면서 病院·義 內 마스크 着用 義務가 解除된다. 確診者 隔離 勸告 基準도 코로나19 主要 症狀 好轉 後 24時間으로 緩和된다. 코로나19 危機 段階가 現行 ‘警戒’에서 가장 낮은 ‘關心’으로 下向되는 데 따른 措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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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의날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개최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勤勞者의날 서울 都心 大規模 集會 開催 “大衆交通 利用하세요”

    5月 1日 勤勞者의 날에 서울 都心에서 大規模 集會가 開催돼, 一部 道路가 統制되면서 交通混雜이 豫想된다. 서울警察廳은 이날 世宗交叉路~德壽宮 大漢門 區間에서 民主勞總 組合員 2萬 5000名이 參加하는 集會가 열리고, 汝矣島 國會議事堂 앞 道路에서는 韓國勞總 集會가 열려 一帶 車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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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로 이웃 위협한 남성…경찰 오자 “나무젓가락이었다” 변명

    凶器로 이웃 威脅한 男性…警察 오자 “나무젓가락이었다” 辨明

    이웃을 凶器로 威脅하다 警察이 出動하자 “나무젓가락이다”라고 辨明한 男性이 警察官의 끈질긴 搜索 끝에 結局 逮捕됐다. 27日 警察廳 公式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 집 門 앞에 凶器를 든 사람이 있어요’라는 題目의 映像이 올라왔다. 公開된 映像에는 男性 A 氏가 自身의 집을 나와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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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절 서울 도심 3만명 집회…“대중교통 타세요”

    勞動節 서울 都心 3萬名 集會…“大衆交通 타세요”

    서울警察廳은 오는 5月1日 勞動節(메이데이)을 맞아 서울 世宗大路·乙支路·漢江大路 一帶에서 數萬名이 參席하는 大規模 集會·行進이 開催된다며 都心圈 一部 道路가 交通 統制된다고 30日 밝혔다. 이날 警察에 따르면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민주노총)은 오는 1日 午後 2時부터 서울 世宗大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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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1회 휴진’ 오늘 시작…‘초강경파’ 의협회장 내일 취임

    ‘週 1回 休診’ 오늘 始作…‘超强勁派’ 義俠會長 來日 就任

    政府가 醫大가 있는 全國 40個 大學에 來年度 醫大 定員을 提出해 달라고 要請한 時限인 30日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等 主要 醫大 敎授들의 休診이 本格化하게 되면 議政 葛藤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議政 葛藤은 來달 1日 대한의사협회(醫協)가 ‘超强勁派’로 評價되는 임현택 會長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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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남부지방에 최대 30㎜ 비…낮 최고 26도까지 올라

    [날씨]南部地方에 最大 30㎜ 비…낮 最高 26度까지 올라

    火曜日인 30日은 濟州島와 南部地方을 中心으로 비가 오겠다. 또 낮 最高氣溫이 16~26度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氣象廳은 “오늘(30日) 이른 새벽까지 全南南海岸과 一部 慶北南部, 慶南圈, 濟州島에 비가 오다 그치겠다”며 “또 東風의 影響으로 낮부터 저녁 사이 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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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원전 유치 지원금 1279억, 주민 갈등속 10년째 ‘방치’

    [單獨]原電 誘致 支援金 1279億, 住民 葛藤속 10年째 ‘放置’

    原子力發電所를 自律 誘致한 代價로 支援받은 1279億 원이 마을 住民들 間의 主導權 다툼에 10年 넘게 放置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事業이 進行되면 支給되는 方式이라 物價上昇率을 反映하면 276億 원에 達하는 金額을 虛空에 날린 셈이다. 忌避施設 誘致 後 支援金을 두고 곳곳에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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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내년 의대 증원규모 오늘 확정” 대학에 인원 제출 압박

    政府 “來年 醫大 增員規模 오늘 確定” 大學에 人員 提出 壓迫

    政府는 醫大 增員 白紙化를 要求하며 醫大 敎授들의 集團 休診 및 辭職 움직임이 擴散되는 것과 關聯해 “30日이면 (來年度 募集人員이) 事實上 確定되는 것”이라며 이미 끝난 問題란 立場을 밝혔다. 또 各 大學에 公文과 電話를 통해 “來年度 募集人員을 30日까지 반드시 提出해 달라”고 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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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心臟血管 스텐트 施術 數가 最大 2倍로”

    政府가 重症 心臟疾患 血管스텐트 施術에 對한 酬價(健康保險으로 支給하는 診療費)를 最大 2倍로 올리고 높은 酬價를 支給하는 急性心筋梗塞 應急施術 對象도 擴大하기로 했다. 必須醫療 分野 支援을 强化하며 醫大 敎授와 專攻醫(인턴, 레지던트)에게 ‘당근策’을 提示한 것이다. 曺圭鴻 保健福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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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 정책 효과보다 예산 따는데만 급급한 공무원들 [기자의 눈/박성민]

    低出産 政策 效果보다 豫算 따는데만 急急한 公務員들 [記者의 눈/朴聖敏]

    政府와 低出産 關聯 論議를 해본 專門家들은 “中央部處 公務員에게 低出産 政策은 달갑지 않은 業務”라고 입을 모은다. 各 部處가 내놓는 單發性 政策이 出産率을 反騰시키는 건 現實的으로 不可能하고 그런 만큼 成果에 對한 補償을 期待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政策 推進과 效果 사이 時差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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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구점 덮친 음주운전 차량

    文具店 덮친 飮酒運轉 車輛

    29日 午前 5時 45分頃 忠北 鎭川郡 德山邑의 한 無人文具店에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李 突進해 가게가 엉망이 돼 있다. 20代 SUV 運轉者는 血中알코올濃度가 免許 取消(0.08%) 水準으로 漫醉한 狀態였다. 多幸히 車에 치인 被害者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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