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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新記事|社會|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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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비석 밟은 김동연 “광주 정신으로 대한민국 대전환 이룰 것”… 5·18 민주묘역 참배

    全斗煥 碑石 밟은 金東兗 “光州 精神으로 大韓民國 大轉換 이룰 것”… 5·18 民主墓域 參拜

    金東兗 京畿道知事가 5·18 民主化運動 44周年을 앞두고 3日 午前 光州 운정동에 있는 國立 5·18民主墓地를 찾아 參拜했다.김 知事는 國際交流 協力 强化와 海外投資 誘致를 위해 이달 6~18日 美國과 캐나다를 訪問할 豫定이어서 出國 前 5·18民主墓地를 찾았다.오병권 行政1部知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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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구·시타하면 일당 100만원…이색 ‘꿀알바’ 등장

    始球·試打하면 日當 100萬원…異色 ‘꿀알바’ 登場

    프로野球 競技에서 詩句와 시타를 하고 日當 100萬 원을 받을 수 있는 異色 ‘꿀알바’가 登場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오는 21日 大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開催되는 韓華이글스-LG트윈스 競技의 始球者와 試打者를 募集한다고 3日 밝혔다. 選定된 알바는 땅볼을 던지거나 헛스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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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윤관석, 입법로비 대가 골프장 이용 등 2000만원 뇌물”…檢, 압수수색

    [單獨]“윤관석, 立法로비 代價 골프場 利用 等 2000萬원 賂物”…檢, 押收搜索

    더불어民主黨의 2021年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을 搜査하고 있는 檢察이 無所屬 윤관석 議員(收監 中)李 立法 請託을 代價로 金品을 收受한 嫌疑를 捕捉하고 强制 搜査에 着手했다.3일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反腐敗搜査2部(部長檢事 최재훈)는 이날 午前 서울 永登浦區 國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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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S 지원 연장’ 서울시의회 본회의 상정 불발…존폐 기로

    ‘TBS 支援 延長’ 서울市議會 本會議 上程 不發…存廢 岐路

    吳世勳 서울市長이 最近 서울交通放送(TBS) 支援을 3個月 延長해달라는 條例案을 市議會에 提出했지만, 3日 열린 서울市議會 本會議에서 該當 案件이 上程되지 않았다. 서울市議會에 따르면 이날 午後 第323回 臨時會 마지막 本會議에서 TBS 支援 延長 關聯 案件 上程이 不發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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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이 정부 편들어” 의대생들, 증원금지 가처분 기각에 항고

    “法院이 政府 편들어” 醫大生들, 增員禁止 假處分 棄却에 抗告

    충북대를 비롯한 國立大 세 곳의 醫科大學 學生들이 各 大學 總長을 相對로 增員을 멈춰 달라며 假處分 申請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에 不服해 抗告했다. 3日 法曹界에 따르면 충북대·강원대·제주대 醫大生 總 485名을 代理하는 李秉喆 法務法人 贊從 辯護士는 前날 假處分을 審理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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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떨며 전화 받은 산후도우미에…보이스피싱 직감한 경찰 아빠

    손 떨며 電話 받은 産後도우미에…보이스피싱 直感한 警察 아빠

    産後도우미로 일하는 50代 女性이 電話金融詐欺(보이스피싱)를 當할 뻔했으나, 마침 집에 있던 警察官 아기 아빠의 도움으로 被害를 면했다. 3日 江原 洪川警察署에 따르면 지난달 1日 午前 9時頃 洪川의 한 家庭집에 産後도우미로 처음 出勤한 A 氏는 ‘아들’로 標示된 電話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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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커스·시청투어 등 도심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연휴 [청계천 옆 사진관]

    서커스·視聽투어 等 都心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連休 [淸溪川 옆 寫眞館]

    代替公休日을 包含한 긴 어린이날 連休를 앞둔 3日 午前 서울 龍山區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作品 詩聯이 펼쳐져 눈길을 社로 잡았다. 먼저 서커스 디 랩의 ‘날갯짓’은 나비를 닮은 ‘디아볼로(中國堯요)’가 公演場을 날아다니며 觀客을 사로잡았다.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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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마 휴진 못한 교수들…“주 90시간, 못 버티겠다” 피켓 들기도

    차마 休診 못한 敎授들…“週 90時間, 못 버티겠다” 피켓 들기도

    서울峨山病院·서울聖母病院을 비롯해 全國에서 總 10餘個 大學病院 敎授들이 3日 하루 休診하기로 했지만, 參與率이 低調해 醫療現場의 混亂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계에 따르면 一部 醫大·病院 敎授들은 敎授協議會 또는 敎授 非常對策委員會 論議 끝에 이날 自體 休診하기로 合意한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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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까마귀가 일으킨 정전 3년간 103건… 도시 확장에 터전 잃고 ‘해로운 새’ 오명

    [單獨]까마귀가 일으킨 停戰 3年間 103件… 都市 擴張에 터전 잃고 ‘해로운 새’ 汚名

    “펑!”3月 13日 午前 11時頃 釜山 연제구 釜山地檢 앞 빌딩에서 轟音과 함께 電信柱에서 불꽃이 튀었다. 辯護士 事務室과 病院 等이 있는 8層 建物의 電力供給이 中斷됐고 近處 다른 빌딩에도 비슷한 被害가 일어났다. 辯護士 姜某 氏(45)는 “컴퓨터가 갑자기 꺼져 作業 中이던 裁判 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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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무수석 “尹, 채상병 특검법 수용은 직무유기…입법 폭거다”

    政務首席 “尹, 채상병 特檢法 受容은 職務遺棄…立法 暴擧다”

    홍철호 大統領室 政務首席이 前날 野黨이 强行 處理한 ‘채상병 特檢法’에 對해 “大統領께서 이걸 받아들이면 나쁜 先例를 남기는 거고 더 나아가서 職務遺棄가 될 수 있다, 이렇게까지 只今 보는 것”이라고 傳했다. 洪 首席은 3日 午前 MBC 라디오 ‘김종배의 視線集中’에 出演해 “司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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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빼면서 주차장 기둥 받고 길에서 잠든 음주 경찰관

    車 빼면서 駐車場 기둥 받고 길에서 잠든 飮酒 警察官

    술에 醉한 채 運轉을 하다가 駐車場 기둥을 들이받은 뒤 道路에서 잠든 警察廳 本廳 所屬 警察官이 摘發됐다. 3日 高陽警察署에 따르면, 지난달 28日 午前 3時께 高陽市 德陽區의 道路에서 “앞部分이 찌그러진 車가 道路에 서 있고, 運轉者가 잠들어 있다”는 112 申告가 接受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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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주차된 차량 털려던 외국인 CCTV에 딱걸려

    새벽 駐車된 車輛 털려던 外國人 CCTV에 딱걸려

    새벽時間 골목길에 駐車된 車輛에서 金品을 훔치려던 外國人 男性이 CCTV 모니터링에 덜미를 잡혔다. 3日 蔚山 中區 CCTV統合管制센터에 따르면 이날 午前 2時 48分께 모니터링 要員이 반구동 宋學公園 一帶를 비추는 CCTV 畵面을 살피던 中 男性 1名이 周圍를 두리번거리며 駐車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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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이화영 술판 의혹’에 “술 제공 일체 없다”

    法務部, ‘이화영 술판 疑惑’에 “술 提供 一切 없다”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가 主張한 ‘檢察廳 술판 懷柔’ 論難에 關해 法務部가 事實과 다르다는 立場을 밝혔다. 法務部는 3日 報道 說明資料를 내고 “矯導官은 檢事室로 移動한 以後에도 檢査室 또는 實力 支配權이 維持되는 空間에서 肉眼 等으로 徹底하게 戒護하고 있으며, 담배·술 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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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2명 추락사…휴대폰 메모 발견

    大邱 아파트서 10代 男女 2名 墜落死…携帶폰 메모 發見

    大邱의 한 아파트에서 10代 男女 2名이 墜落해 숨졌다. 3日 大邱 江北警察署에 따르면 前날 午後 11時頃 北歐의 한 아파트 共同玄關 周邊에 10代 男女 2名이 쓰러져 있다는 申告가 消防에 接受됐다. 救助隊가 出動해 確認한 結果, 女性은 이미 숨진 狀態였고, 男性은 病院 移送 過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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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테무, 사생활 수집 과도” 소비자주권 고발…서울경찰청 수사

    “알리·테무, 私生活 蒐集 過度” 消費者主權 告發…서울警察廳 搜査

    서울警察廳 사이버搜査隊가 消費者主權市民會議(消費者主權)의 알리익스프레스·테무 告發 事件을 移送받아 搜査 中이라고 3日 밝혔다. 消費者主權은 앞서 지난달 25日 알리·테무를 個人情報保護法 및 情報通信網法 違反 嫌疑로 鍾路警察署에 告發했다.소비자주권은 이날 알리·테巫歌 低價의 商品購買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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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10명 중 9명 쉬는 시간 ‘교실 있기’…하교 후엔 ‘학원’

    初等學生 10名 中 9名 쉬는 時間 ‘敎室 있기’…하교 後엔 ‘學院’

    初等學生 10名 中 9名이 쉬는 時間을 大部分 敎室 안에서 보낸다는 設問調査 結果가 나왔다. 또 40%에 達하는 學生들이 學校가 끝난 後에도 놀지 않는다고 答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發表한 ‘2024年 어린이의 삶과 또래놀이 實態調査’ 結果에 따르면 쉬는 時間을 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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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리다 죽겠다” 환자들 불안 증폭…의사 “주 90시간 근무 못해”

    “기다리다 죽겠다” 患者들 不安 增幅…醫師 “週 90時間 勤務 못해”

    “걱정돼요. 癌 患者한테 기다리라고 하면 그동안 癌은 繼續 자라고 커질 텐데 不安하죠.”3일 午前 서울아산병원에서 만난 膵臟癌 患者 지 某 氏(72·女)의 얼굴엔 愁心이 가득했다. 서울峨山病院은 이날부터 ‘週 1回 休診’을 始作했다.항암치료를 받으러 왔다는 지 氏는 “내가 아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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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코로나 위기경보 최하위…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철회해야”

    醫協 “코로나 危機警報 最下位…非對面診療 示範事業 撤回해야”

    코로나19 感染病 危機警報 段階가 지난 1日附로 가장 낮은 段階인 ‘關心’ 段階로 下向 調整된 데 對해 대한의사협회는 “畸形的 形態의 非對面診療 示範事業을 卽刻 撤回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醫協은 3日 “感染病豫防法에 따라 이뤄진 非對面診療의 目的은 感染病 深刻 段階 以上의 危機警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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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자 곁에 서겠다” 검찰총장,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

    “被害者 곁에 서겠다” 檢察總長, ‘釜山 돌려차기’ 被害者에 自筆 便紙

    “被害者들이 두렵고 외롭지 않도록 함께 곁에 서 있겠습니다.” 이원석 檢察總長이 釜山 돌려차기 被害者 김진주 氏(假名)가 보낸 感謝 人事에 自筆 便紙로 應答했다. 3日 뉴스1 取材를 綜合하면 김진주 氏는 이날 이원석 檢察總長으로부터 冊 2卷과 便紙를 받은 것으로 確認됐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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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용화장실서 용변보는 여성 불법촬영한 20대, 항소심도 무죄…왜?

    共用化粧室서 用便보는 女性 不法撮影한 20代, 抗訴審도 無罪…왜?

    男女 共用化粧室에서 用便을 보는 女性을 不法 撮影한 嫌疑로 裁判을 받아온 20臺가 1審에 이어 2審에서도 無罪를 宣告받았다. 法院은 嫌疑를 立證할 만한 證據가 없다고 判斷했다. 3日 法曹界에 따르면 春川地法 刑事1部(部長判事 심현근)는 最近 性暴力處罰法上 카메라 等 利用 撮影·頒布 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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