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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記者의 베스트 記事|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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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종합병원 ‘수술 성적표’ 첫 자진 공개

    [單獨]綜合病院 ‘手術 成績表’ 첫 自進 公開

    ‘癌 患者’가 病院을 選擇하기 前 가장 궁금한 것은 各 病院의 癌 手術 件數와 手術 死亡率, 手術 合倂症 發生率 等 手術 性的일 것이다. 하지만 病院들이 이런 銳敏한 情報를 公開할 理 없다. 結局 患者는 評判만을 믿고 病院을 選擇할 수밖에 없다. 患者들의 이런 不滿을 解消하기 위해…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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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사망률 뚝” 성과와 함께… “환자 1% 낙상” 치부 공개

    “手術 死亡率 뚝” 成果와 함께… “患者 1% 落傷” 恥部 公開

    盆唐서울大病院이 21日 처음 公開하는 醫療 質 指標는 重症疾患別 手術 件數와 合倂症 發生率, 死亡率 等을 包含해 모두 60餘 個다. 美國 最上位圈 病院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每年 130餘 個 醫療 質 指標를 公開하고 있어 이에는 못 미친다. 하지만 盆唐서울大病院의 自發的인 手術 成跡 …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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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동네의원도 5월부터 ‘15분 진료’

    [單獨]洞네醫院도 5月부터 ‘15分 診療’

    서울대병원, 세브란스病院, 서울聖母病院,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等 大型病院 19곳에서 示範運營 中인 ‘15分 診療(深層診察)’가 다음 달부터 洞네醫院(1次 診療機關)으로 擴大된다. 深層診察은 平均 3分 안팎인 診療時間을 15分 가까이로 늘려 患者가 疾患에 對해 充分히 說明을 들을…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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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문재인 케어를 두고 마주 선 ‘친구들’

    [이진한의 메디컬 리포트]文在寅 케어를 두고 마주 선 ‘親舊들’

    2000年 醫藥分業 事態 때 醫師 罷業에 主導的으로 參與한 專攻醫가 서울대 醫大 91, 92學番들이다. 이들 가운데 2名은 保健福祉部 公務員이 됐다. 우연찮게도 둘 다 現 政府의 核心 醫療政策으로 健康保險 保障性을 强化하는 ‘文在寅 케어’를 擔當하고 있다. 91學番 정통령 課長은…

    •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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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연세대 의사고시 합격률 98.6%… “절대평가 통했다”

    [單獨] 延世大 醫師考試 合格率 98.6%… “絶對評價 通했다”

    “醫大 다니면서 學點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좋았어요. 하지만 꼭 알아야 할 基本은 嚴格한 테스트를 통해 確實히 알게 됐죠. 그 德分에 이番 醫師國家考試를 치를 때 큰 도움을 받았어요.”(이다혜·연세대 醫大 4學年) 延世大 醫大가 國內 처음으로 全 科目에서 學點을 없애고 一定 水準만…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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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귀순병, 폐렴-B형간염에 패혈증까지 걸려

    [單獨]歸順兵, 肺炎-B型肝炎에 敗血症까지 걸려

    板門店 共同警備區域(JSA)을 통해 歸順하다가 銃傷을 입은 채 病院에서 死境을 헤매고 있는 北韓 兵士가 肺炎과 B型 肝炎, 敗血症 等의 症勢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確認됐다. 歸順 兵士가 入院, 治療를 받고 있는 競技 水原市 亞州大病院 關係者는 19日 “患者의 가슴 寫眞에서 肺炎이 …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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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순병사, 과다출혈로 간수치 높아져… 패혈증이 회복 관건”

    “歸順兵士, 過多出血로 肝數値 높아져… 敗血症이 回復 關鍵”

    板門店 共同警備區域(JSA)을 통해 歸順하다가 銃傷을 입은 채 病院에서 死境을 헤매고 있는 北韓 兵士에게서 寄生蟲 數十 마리가 나온 데 이어 이 兵士가 B型 肝炎, 肺炎, 敗血症 症勢를 보이는 것으로 確認되면서 回復 與否에 큰 關心이 쏠리고 있다. B型 肝炎은 B型 肝炎 바이러스에…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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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초진 ‘15분 진료’ 빅5병원으로 확산

    [單獨]初陳 ‘15分 診療’ 빅5病院으로 擴散

    서울大病院이 처음 導入한 ‘初陳 患者 15分 深層診療’에 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서울峨山病院, 서울聖母病院 等 이른바 빅5 病院이 모두 同參하기로 했다. 特히 세브란스病院에서는 11個 과, 18名의 敎授가 다음 달 始作되는 政府의 15分 深層診療 示範事業 參與를 申請할 豫定이다.…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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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서울대병원, 교수가 직접 응급실 진료

    [單獨]서울大病院, 敎授가 直接 應急室 診療

    近 頭痛으로 서울대병원 應急室을 찾은 朴某 氏(63). 朴 氏를 진료한 인턴은 過去에 頭痛이 없었던 만큼 腦 컴퓨터單層撮影(CT)李 必要하다고 應急醫學科 專攻醫에게 報告했다. 20分 後 應急室로 온 이 專攻醫는 腦 CT 結果 특별한 異常이 없음을 確認하고 擔當 應急醫學科 敎授에게 보고…

    •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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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서울대병원 ‘3분 진료’ 깨기… 환자 15분 본다

    [單獨]서울大病院 ‘3分 診療’ 깨기… 患者 15分 본다

    綜合病院에서 3時間을 待機하고도 醫師에게 무엇 하나 제대로 묻지 못한 채 3分 만에 눈치만 보며 쫓겨나다시피 診療室을 나서야 하는 慣行이 改善될 수 있을까. 서울大病院이 患者當 平均 診療時間 3分을 5倍로 늘려 ‘15分 診療 시스템’을 導入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은 9月부터 11個…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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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진한]서울대병원 죽어야 산다 Ⅱ

    [光化門에서/이진한]서울대병원 죽어야 산다 Ⅱ

    “後輩가 이렇게 病院 批判하는 記事를 쓰면 되겠어? 肯定的인 記事도 많은데 말이야!” 지난番 이 칼럼을 통해 ‘서울大병원 죽어야 산다’라는 題目으로 서울대병원의 內部 利己主義를 指摘했더니 한 盧敎授는 後輩인 나에게 이렇게 호통쳤다. 勿論 同門으로서, 또 個人의 얼굴을 보면 未安한 …

    •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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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진한]서울대병원, 죽어야 산다

    [光化門에서/이진한]서울대병원, 죽어야 산다

    最近 서울大病院이 故(故) 白南基 農民의 死亡 原因을 9個月 만에 ‘兵士’에서 ‘外因死’로 修正했다. 그리고 遺家族에게 謝過를 했다. 하지만 白南基 主治醫인 백선하 敎授는 如前히 病死로 보고 있으며 그 所信엔 變함이 없어 보인다. 이런 狀況을 두고 이 病院의 某 敎授는 “서울대甁…

    •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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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전기회로 고치듯… 문제된 뇌세포 ‘족집게 치료’ 길 열려

    [單獨]電氣回路 고치듯… 問題된 腦細胞 ‘족집게 治療’ 길 열려

    美國 스탠퍼드대 醫大 이진형 敎授가 만든 腦回路도는 不治病인 파킨슨病을 早期에 診斷하고 治療하는 데 活用할 길을 연 劃期的인 成果로, 旣存의 治療法과는 全혀 다른 새로운 接近 方式이다. 파킨슨病은 알츠하이머性 癡呆, 루게릭病 等과 함께 人類가 解決해야 할 代表的인 難治性 腦疾患으로 꼽…

    •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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