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경의 演劇과 삶]慶南 職場人 劇團의 ‘演劇같은 對象 스토리’ 택시 運轉士, 造船所 職員, 公務員, 컴퓨터 가게 運營者, 敎師, 解禁 演奏者, 病院 事務職 職員…. 慶南 巨濟의 極端 藝道는 다양한 職場人으로 構成된 ‘투잡’ 俳優들이 뭉친 地方의 작은 劇團이다. 그런데 이들이 지난주 大型 事故를 쳤다. 25日 서울 아르코·大學路藝術劇場 大劇場에… 2019-06-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황승경의 演劇과 삶]□를(을) 기다리고 꿈꾸는 일은 幸福하다 “자, 우리 갈까?” “그래, 가자고.” 찰리 채플린 같은 中折帽를 쓴 두 떠돌이는 움직이지 않는다. 幕이 내린다. 사뮈엘 베케트의 演劇 ‘고도를 기다리며’의 1幕과 2幕은 同一한 臺詞로 끝난다. 달라진 것은 荒凉한 벌판에 서 있는 한 그루 나무가 2幕에서 잎을 피울 뿐. 두 社… 2019-05-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황승경의 演劇과 삶]‘돌쟁이’ 아기도 堂堂한 演劇 觀客 每週 土曜日 午前 이탈리아 볼로냐 테스토니 劇場 小公演場에는 라바라카 劇團의 公演을 보기 위해 아장아장 걷기 始作하는 돌쟁이들을 데리고 오는 父母들로 盛況을 이룬다. 이 公演은 育兒에 지친 父母들을 위한 公演이 아니다. 한창 世上에 對한 好奇心을 갖고 周邊 環境에 反應을 始作하는 돌箏… 2019-04-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