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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재우고 테레비|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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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재우고 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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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진일보한 키스신, 베드신은 어디쯤…

    [애 재우고 테레비]進一步한 키스신, 베드신은 어디쯤…

    最近 知人에게 “칼럼 題目에 비해 반듯한 內容만 다룬다”는 指摘을 들었다. 그러고 보니 내 市廳 패턴은 굳이 애를 재우고 보지 않아도 될 만큼 保守的이며 平易했던 게 事實이다. 그間의 懶怠함에 對한 反省으로 드라마 속 베드신을 分析했다. 最近 베드신으로 온라인上에서 기사화된 드라마…

    •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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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예능만사 새옹지마, 복불복

    [애 재우고 테레비]藝能萬事 塞翁之馬, 福不福

    放送街에는 視聽率이 바닥을 친 프로그램의 人氣를 끌어올리기란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만큼이나 어렵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映畫를 누린 프로가 한番 視聽率이 고꾸라지면 回生보다 廢止 順序를 밟는 건 이 때문이다. MBC ‘日밤’ 復活의 一等功臣으로 꼽혔던 ‘아빠!어디가?’가 18日 終映下…

    •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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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TV에서 애틋한 사랑이 사라졌다

    [애 재우고 테레비]TV에서 애틋한 사랑이 사라졌다

    “노래가 죄다 戀愛 段階에서 成長을 멈춘 것 같아.” 運轉을 하며 라디오를 듣던 男便이 던진 말에 拍手를 치며 共感했다. 當時 라디오에서는 離別 後 定處 없이 거리를 서성이며 彷徨한다는 內容의 歌詞가 담긴 한 女歌手의 노래가 흐르고 있었다. 누군가에겐 切切할 수 있겠으나 우리 部…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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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삼시세끼, 뺄셈이 가져다준 즐거움

    [애 재우고 테레비]三時세끼, 뺄셈이 가져다준 즐거움

    한때 藝能에서 ‘서바이벌’ ‘生存’이라는 말이 流行했다면 요즘엔 ‘共存’李 트렌드다. TV에선 함께 旅行을 떠나고(tvN ‘꽃보다’ 시리즈), 집을 짓고(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 같이 산다(SBS ‘룸메이트’). 그리고 最近 成功裏에 終映한 tvN ‘삼시세끼’는 함께 밥을 …

    • 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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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가인 기자의 애 재우고 테레비]‘四人四色’ 직장 사수 대처법

    [구가인 記者의 애 재우고 테레비]‘四人四色’ 職場 死守 對處法

    tvN ‘未生’에서 主人公 못지않게 눈에 들어오는 人物은 代理들이다. 김동식 代理(김대명)를 비롯해 晏嬰이네 自願2팀 下 代理(전석호), 장백기네 鐵鋼팀 姜 代理(오민석), 한석율네 纖維1팀 性 代理(태인호) 말이다. 代理 4人坊은 會社 內에서 發生하는 ‘媤집살이’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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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가요무대’는 ‘나가수’  ‘전국노래자랑’은 ‘슈스케’

    [애 재우고 테레비]‘가요무대’는 ‘나歌手’ ‘전국노래자랑’은 ‘슈스케’

    “트로트 歌手들에게 ‘가요무대’는 ‘나歌手’죠. ‘전국노래자랑’은 ‘슈스케’쯤 될까요.” 얼마 前 取材次 만난 한 트로트 歌手의 絶妙한 比喩를 듣고 무릎을 쳤다. 張允瀞 홍진영類의 핫한 트로트 스타부터 李美子 南珍 같은 巨物級까지 한자리에 모으는 KBS1 가요무대의 涉外力은 MBC…

    •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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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女배우들, 배역과 패션의 불화

    [애 재우고 테레비]女俳優들, 配役과 패션의 不和

    檢察廳 背景의 MBC ‘傲慢과 偏見’과 SBS 農村드라마 ‘모던 파머’를 보면서 衣裳에 對한 女俳優의 苦惱(?)를 느꼈다. 特定 職業群을 浮刻한 드라마에서는 예쁘게 보여야 하는 女俳優의 淑明(!)과 劇 中 캐릭터가 衝突하기 마련. 俳優들은 옷차림 때문에 配役에 對한 理解가 不足하다는 …

    •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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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양기 속 음기 가득 ‘임성한의 남자들’

    [애 재우고 테레비]陽氣 속 陰氣 가득 ‘임성한의 男子들’

    그분이 돌아오셨다. ‘막장系의 김수현’ 임성한 作家의 10番째 드라마 MBC ‘鴨鷗亭 백야’가 이달 6日 始作했다. 드라마 속 ‘임성한 월드’는 如前하다. 滿朔 올케에게 마중 나오라고 시키는 媤누이의 非常識的 行動 等은 論外로 하자(지면 關係上…). 形式的인 面에서 獨特한 登場人物의 …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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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강호의 고수가 모인 곳… 오디션, 면접도 전략!

    [애 재우고 테레비]强豪의 高手가 모인 곳… 오디션, 面接도 戰略!

    오디션 프로그램의 妙味는 評價다. ‘슈퍼스타K(슈스케) 6’를 보며 다시 한 番 느꼈다. 出演者들의 歌唱力, 남다른 曲 解析力에 感歎하는 것 못지않게 그들의 外貌와 집안 背景, 行動擧止 等과 合格의 相關關係를 지켜보는 일은 興味롭다. 그런 點에서 오디션 프로는 좋은 面接 敎材다. 勿論…

    •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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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막장 드라마에도 ‘품격’은 있다

    [애 재우고 테레비]막장 드라마에도 ‘品格’은 있다

    막장 드라마界에는 ‘3大 巨匠’이라고 불리는 분들이 있다. 임성한 문영남 그리고 김순옥 作家다. 林 作家와 文 作家가 各各 ‘오로라 公主’(2013年)와 ‘왕가네 食口들’(2013∼2014年)을 내놓으며 最近까지 健在함을 誇示했다면 셋 中 막내級인 金 作家는 한동안 不振했다. 2008…

    •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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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꽃보다 청춘’… 아, 오빠들도 늙었구나

    [애 재우고 테레비]‘꽃보다 靑春’… 아, 오빠들도 늙었구나

    1日 始作한 tvN ‘꽃보다 靑春’은 ‘꽃보다 할배’와 ‘꽃보다 누나’에 이은 세 番째 ‘꽃보다…’ 시리즈다. 前作과의 差異라면 40代 뮤지션 윤상 柳喜烈 移籍 팀과 ‘應答하라 1994’의 유연석 손호준 바로 팀으로 나뉘어 各各 페루와 라오스로 旅行을 떠난다는 點이다. 事實 프로그…

    •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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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다변화된 로코왕자 직업 재벌男들이여, 분발하라!

    [애 재우고 테레비]多邊化된 로코王子 職業 財閥男들이여, 奮發하라!

    MBC 水木드라마 ‘運命처럼 널 사랑해’를 보면서 눈에 들어온 것은 남主人公 이건(장혁)의 할머니, 그러니까 女主人公 오미영(장나라)의 媤할머니人 王會長(박원숙)이었다. 歷代 ‘財閥男’ 登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이토록 人格이 成熟한 媤집 食口가 있었던가 싶다. 王會長은 失手로…

    •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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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드라마 속 사투리… 잘 쓰면 藥, 못 쓰면 毒

    [애 재우고 테레비]드라마 속 사투리… 잘 쓰면 藥, 못 쓰면 毒

    “이보매.” “그러는 거우까?” “아이우다!” KBS1 史劇 ‘鄭道傳’을 보다 보면 李成桂(유동근)의 咸鏡道 사투리에 魅了된다. 유동근이 얼마나 훌륭한 俳優인지도 새삼 깨닫게 된다. 정현민 作家는 李成桂의 사투리 設定에 對해 “元나라에서 태어나 高麗人이 된 非主流 境界人으로서 鄭…

    •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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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超高畫質 畵面이 不便한 女俳優

    女俳優가 우는 場面을 보는 게 不便해졌다. 分明 울고 있는데 눈썹은 해맑은 表情을 짓는다. 이마에 핏줄이 도드라질 程度로 嗚咽 演技를 하면서도 表情은 全般的으로 밋밋해 보기에 憫惘할 地境이다. 웃을 때도 그렇다. 눈가에 주름이 잡히도록 활짝 웃는 法이 없고, 인중은 아예 痲痹된 …

    •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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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내 자식만 ‘막장’이 아니었구나

    [애 재우고 테레비]內 子息만 ‘막장’이 아니었구나

    얼마 前 知人의 結婚式 參席을 위해 汽車를 타고 釜山에 다녀왔다. 세 살배기 우리집 ‘떼쟁이’ 氏(그의 프라이버시를 尊重하는 意味에서 實名은 밝히지 않겠다)는 歸京길에서 蔚山쯤 왔을 때부터 ‘菓子를 달라’ ‘돌아다니게 해 달라’며 칭얼대기 始作하더니 大戰쯤 와서 暴發했다. 그는 달리는…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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