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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재우고 테레비|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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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재우고 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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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슬픔-憤怒 가라앉히려면… TV는 暫時 꺼두자”

    내가 일하는 統合뉴스룸에는 TV 모니터가 많다. 取材 現場에 나가지 않을 때는 뉴스룸에서 여러 채널의 放送을 켜놓고 일한다. 하지만 歲月號 沈沒처럼 不幸한 事故가 났을 때 TV 視聽은 좋은 選擇이 아닌 것 같다. TV 視聽과 인터넷 서핑을 함께하는 것은 더더욱 勸하고 싶지 않다. …

    •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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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심심해서 신선한 21세기판 ‘전원일기’

    [애 재우고 테레비]심심해서 新鮮한 21世紀版 ‘전원일기’

    日曜日 午前 9時에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主로 늦잠을 자거나 休日 나들이를 떠날 可能性이 높다. 그러나 全國 10% 안팎의 視聽者들은 이 時間帶 채널을 固定하며 드라마를 視聽한다. 7年 된 長壽드라마 KBS1 ‘山너머 南村에는’ 얘기다. 얼마 前 獨逸로 떠난 親舊는 이…

    •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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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아줌마들의 ‘19禁公演-토크’… 아줌마가 봐도 疲困해

    박칼린 音樂監督이 ‘女性專用 成人쇼’를 선보인다는 消息이다. 70分짜리 公演에는 젊고 몸 좋은 男子 俳優 8名이 춤추고 演技하는데 水位 높은 場面도 적지 않다고 한다. 오래前부터 이 쇼를 構想했다는 朴 監督은 “감추고 지내야 했던 女性의 性的 本能을 밝은 곳으로 끌어내고 싶다”고 했다…

    •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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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나이 좀 들면 어때, 젊음만 유지된다면…

    [애 재우고 테레비]나이 좀 들면 어때, 젊음만 維持된다면…

    ‘나이가 깡牌’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처음 쓰이기 始作했을 때는 主로 나이 많은 사람이 어린 사람보다 惠澤을 입는 事例에서 ‘나이가 벼슬’의 類似語로 使用됐다. 그러나 요즘은 ‘한 美貌’ 했던 女子 演藝人이 나이 들어 예전만 못할 때 자주 쓰인다. 예컨대 30代 中盤을 넘어선 이효…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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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노골적인 욕망을 보는 불편함

    [애 재우고 테레비]露骨的인 欲望을 보는 不便함

    tvN ‘더 지니어스’는 新鮮했다. 이 서바이벌 頭腦게임에서 出演者들은 露骨的으로 勝利를 欲望하고 착한 척하지 않는다. ‘힐링’과 ‘共感’ 烈風에 지겨웠던 視聽者들은 歡呼했다.(“사실 우리가 그렇게 着荷眞 않잖아.”) 지난해 시즌1 ‘더 지니어스: 게임의 法則’李 放映됐고 只今은 시즌…

    •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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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TV로 돌아온 전지현… 그녀는 역시 ‘甲’

    [애 재우고 테레비]TV로 돌아온 전지현… 그女는 亦是 ‘甲’

    視聽率 20%를 훌쩍 넘긴 SBS 水木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전지현(33)李 14年 만에 찍는 드라마 復歸作이다. ‘뿌리 깊은 나무’의 장태유 PD와 ‘넝쿨째 굴러온 當身’의 박지은 作家가 만났다는 것 못지않게, 男子 主人公이 김수현(26)이라는 事實이 話題였다. 女俳優로서 金睟…

    •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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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燦爛한 靑春 스케치… 果然 그게 全部일까

    나는 1990年代 初盤 大學街에 對한 幻想이 있다. 當時 10代였던 내가 즐겨 봤던 드라마 中에는 MBC ‘우리들의 天國’(장동건을 輩出한!), KBS ‘來日은 사랑’(이병헌을 낳은!)과 ‘사랑의 人事’(배용준이 데뷔한!) 等 그 時節 大學을 背景으로 한 作品이 많았다. 確實히 …

    •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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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웃자고 하는 예능에 죽자고 덤비지 말자

    [애 재우고 테레비]웃자고 하는 藝能에 죽자고 덤비지 말자

    修學旅行이나 MT를 가서 게임할 때 正色하고 달려드는 部類가 있다. 처음에는 그들 德分에 興이 오른다. 그런데 한두 時間이 지나면 너도 나도 疲困해진다. ‘웃자고 하는 일에 죽자고 덤비지 말자’는 말이 괜히 나왔겠나 싶다. MBC ‘日밤-眞짜 사나이’가 最近 同時間帶 視聽率 꼴찌를…

    • 20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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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쇼퍼테인먼트’ 홈쇼핑의 재발견

    [애 재우고 테레비]‘쇼퍼테인먼트’ 홈쇼핑의 再發見

    ‘女子, 정혜’(2005年)라는 映畫가 있다. 김지수가 演技한 정혜는 단조로운 日常을 사는 事緣 많아 보이는 女子다. 退勤 後 집에 돌아오면 깜깜한 居室에 누워 習慣처럼 TV 홈쇼핑 채널을 틀어 놓는다. 홈쇼핑 채널 市廳이란 이 女子의 無氣力한 生活을 象徵的으로 보여주는 裝置다. 映畫…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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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육아는 ‘빡센 연애’

    [애 재우고 테레비]育兒는 ‘빡센 戀愛’

    나는 한때 아이를 싫어했다. 携帶電話에 담긴 自己 아이 寫眞을 他人에게 끝없이 보여주는 걸 ‘暴力’이라고 부르던 時節도 있었다. 아이만 보면 ‘예뻐 죽겠다’는 反應을 보이는 사람들을 理解하지 못했다. 그런 點에서 어른들의 말씀은 옳다. “너도 네 子息 낳아봐.” 맞다. 내 子息은 …

    •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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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男主人公 빈자리 꿰찬 ‘못된 媤어머니’들

    27日 終映하는 SBS 週末드라마 ‘結婚의 女神’은 처음 豫想과는 다른 方向으로 展開됐다. 劇 初盤에는 남상미가 完璧한 條件의 男子(김지훈)와 運命的인 사랑(이상우_ 사이에서 葛藤하는 게 主要 內容이었다. 그러나 요즘엔 이상우_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 자리를 代身 메우는 人物은 男上…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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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빨리 보기’하니 배우 발음의 중요함을…

    [애 재우고 테레비]‘빨리 보기’하니 俳優 發音의 重要함을…

    TV를 많이 봐야 하는 職業이지만 애를 재우고 TV 보기란 쉽지 않다. 特히 午後 10時代 드라마를 本放 死守하기란 不可能에 가깝다. 그래서 인터넷TV(IPTV)를 愛用한다. 볼륨은 最小限으로 낮추고 1.2倍 加速 機能을 設定해 도둑질하듯 보곤 한다. 드라마를 1.2倍 速度로, …

    •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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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 재우고 테레비]30만명이 사는 내 고향… 시골이 아니라 市요 市!

    [애 재우고 테레비]30萬名이 사는 내 故鄕… 시골이 아니라 市요 市!

    “이番 名節에는 시골 가니?” 서울에서 살기 始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스무 살 즈음, 나는 위와 같은 質問을 들으면 자주 발끈했다. “○○市는 시골이 아닌데요.” 내 故鄕은 人口 30萬 名 가까이 되는 行政區域上 ‘詩’에 屬했다. 그러다 나중에 알았다. 서울 外 地域은 某…

    • 20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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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과 뒷담화 사이에서 길잃은 ‘상남자’ 강호동

    告白과 뒷談話 사이에서 길잃은 ‘像男子’ 姜鎬童

    그는 ‘像男子’였다. 6年 7個月間 進行한 子息 같은 프로그램을 마치는 瞬間에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목소리는 떨렸지만 리액션은 平素보다 컸고 進行 솜씨는 能手能爛했다. 마지막 게스트로 나온 김자옥은 프로그램 막바지에 “1秒도 게스트에게 눈을 떼지 않는 集中力을 보였다. 亦是 姜鎬童…

    •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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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뽀뽀’ 32년… 진짜 아쉬운건 아이들일까 부모일까

    ‘뽀뽀뽀’ 32年… 眞짜 아쉬운건 아이들일까 父母일까

    親舊 A는 요즘 돌이 갓 지난 아들의 ‘學習紙’를 무엇으로 選擇할지 苦悶하고 있다. 그는 最近 雨後竹筍처럼 登場하는 幼兒用 敎材 中에서 ‘스스로 깨치는 힘’을 길러준다는 月刊 學習紙 ‘아이○○○’과 父母의 愛着이 重要하다는 訪問 學習紙 ‘베이비○○’에 마음이 기울어 있다. ‘극성스럽다…

    •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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