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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인의 業|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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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인의 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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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동인의 業]〈5〉‘채용 면접관’도 자격증 시대

    [육동인의 業]〈5〉‘採用 面接官’도 資格證 時代

    아마 나 혼자만의 習慣은 아닐 것이다, 몸이 아파 病院에 가면 醫師 뒤쪽에 붙어있는 卒業證明書나 資格證을 有心히 觀察하는 것은. 專攻分野나 學位 內容도 重要하지만 반드시 確認하고 싶은 속내는 ‘出身 學校’다. 이 意思와 아무런 親分關係가 없어도 世稱 名門 醫大를 나온 게 確認되면 왠지…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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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동인의 業]〈4〉‘불한당’이 안 되려면

    [육동인의 業]〈4〉‘不汗黨’이 안 되려면

    孔子(孔子)가 쓴 論語(論語)는 ‘학이時習지 不易劣弧(學而時習之 不亦說乎)’로 始作된다. 어떤 冊이든 첫 句節은 相當히 重要하다. 글 쓰는 사람들의 가장 큰 苦悶 亦是 글 全體를 아우르거나 象徵하는 첫 句節을 어떻게 始作하느냐다. 그런데 孔子는 왜 ‘배우고 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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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동인의 業]반도체가 세계 1등인 이유

    [육동인의 業]半導體가 世界 1等인 理由

    國寶 285號인 蔚山 대곡리 盤龜臺 巖刻畫에 새겨진 그림은 308點이다. 이 中 고래와 關聯된 그림이 53點으로 가장 많다. 다양한 고래의 種類, 고래 잡으러 가는 배, 고래 解體 모습 等이다. 後孫들에게 고래 사냥 方法을 가르치려는 目的으로 새겼을 것이란 推論이 많다. 바다에서…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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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동인의 業]〈2〉‘공사실명제’는 우리 민족의 DNA

    [육동인의 業]〈2〉‘工事實名制’는 우리 民族의 DNA

    1990年代 中盤 聖水大橋와 삼풍백화점 崩壞는 慘澹한 記憶이다. 많은 反省과 對策이 있었지만 只今도 各種 事故가 잇따른다. 하나같이 不實施工 等 人材(人災)로 指摘된다. 우리는 元來 ‘自己 實속만 챙기는’ 無責任한 職業倫理가 몸에 배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程度다. 果然 그럴까. 三…

    •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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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동인의 業]〈1〉마쓰시타정경숙의 면접 포인트

    [육동인의 業]〈1〉마쓰시타정경숙의 面接 포인트

    日本에서 ‘經營의 神’으로 推仰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우리로 치면 鄭周永, 金宇中級이다. 成功한 企業人으로 나라가 더 發展하기 위해서는 政治 風土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 點도 같다. 다르다면 鄭周永 金宇中은 直接 政治에 뛰어들려 했지만, 마쓰시타는 훌륭한 指導者를 養成하는 데 主力…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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