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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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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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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 국제부장의 글로벌 이슈&]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의 대통령’이었나

    [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반기문 유엔 事務總長은 ‘世界의 大統領’이었나

    스테퍼니 스투더 英國 이코노미스트 서울支局長이 最近 ‘覺醒과 分裂이 潘基文을 大統領으로 만들 것이다’라는 題目의 記事에서 來年 韓國 大選에서 班 總長이 勝利할 것으로 豫測했다. 困境에 빠진 새누리黨은 潘基文을 必死的으로 迎入할 것이며, 野圈 走者 문재인과 安哲秀의 分裂이 潘基文을 대桶…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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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 국제부장의 글로벌 이슈&]대통령은 호세프의 길을 걸을 참인가

    [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大統領은 호세프의 길을 걸을 참인가

    “나는 5400萬 名이 選出한 大統領이다. 只今 이 瞬間에도 民主主義와 未來를 위해 演說하고 있다. 저들은 나를 끌어내리기 위해 只今 쿠데타를 벌이고 있다. 나는 巨大한 불의(不義)의 犧牲羊이다.” 韓國 얘기가 아니다. 地球村 反對便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大統領(69)李 5月 12…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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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 국제부장의 글로벌 이슈&]오바마 백악관엔 왜 레임덕이 없을까

    [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오바마 白堊館엔 왜 레임덕이 없을까

    白堊館 이스트룸에서 열리는 美國 大統領의 記者會見은 現場에 가봐야 熱氣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大統領이 5∼10分 브리핑한 뒤 이어지는 記者들과의 인정사정없는 一問一答 時間이 本게임이다. 大統領이 自己 하고 싶은 말만 딱 한 뒤 質問을 一切 안 받고 자리를 떠나는 일은 없다. 中隊 …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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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 국제부장의 글로벌 이슈&]트럼프에겐 있고 힐러리에겐 없는 것

    [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트럼프에겐 있고 힐러리에겐 없는 것

    2002年 2月 民主黨 大選 候補 競選에 뛰어든 노무현은 처음엔 群小 候補 축에 끼었다. 그가 李仁濟 大勢論을 잠재우고 민주당 候補가 될 줄을, 그리고 정몽준 國民統合21 候補와 막판 單一化 끝에 大統領이 될 것이라 豫測한 사람은 別로 없었다. 共和黨 大選 候補 도널드 트럼프와 盧武鉉…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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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 국제부장의 글로벌 이슈&]욕쟁이 두테르테에 필리핀이 열광하는 까닭은

    [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辱쟁이 두테르테에 필리핀이 熱狂하는 까닭은

    “大統領이 된 지 이제 두 달 사흘 지났습니다. 필리핀을 확 뜯어고칠 時間을 주십시오. 腐敗 없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不法 痲藥을 完全히 뿌리 뽑겠습니다. 일자리 때문에 나라 밖에 나와 이렇게 苦生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能力이 뛰어나고 正直한 사람을 長官 자리에 앉…

    •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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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 국제부장의 글로벌 이슈&]시진핑 주석에게 부치는 편지

    [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시진핑 主席에게 부치는 便紙

    歲月이 참 流水(流水) 같습니다. 벌써 4年 半이 흘렀네요. 2012年 2月 14日, 東亞日報 워싱턴特派員으로 시진핑 主席을 처음 본 날입니다. 워싱턴의 펜타곤 리버퍼레이드 廣場엔 星條旗와 함께 五星紅旗가 나란히 걸렸지요. 美國 50個 州의 旗발을 든 將兵들이 堵列했고 시 主席은 美 …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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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 국제부장의 글로벌 이슈&]거짓말쟁이 멜라니아, 퍼스트레이디 자격있나

    [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거짓말쟁이 멜라니아, 퍼스트레이디 資格있나

    “난 도널드 트럼프 支持者는 아니지만 이제 멜라니아 트럼프를 그만 좀 갉읍시다.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나고 거기서 工夫한 사람 아닙니까. 職業은 모델이고요. 有名한 사람의 글을 引用 標示도 없이 함부로 따오는 것은 禁忌(禁忌)란 걸 어떻게 알겠어요. 男便에겐 責任 물어야 할 게 많겠지만,…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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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 국제부장의 글로벌 이슈&]옥스퍼드대 엘리트들 ‘배신 정치’의 종말은

    [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옥스퍼드대 엘리트들 ‘背信 政治’의 終末은

    6月의 마지막 날인 30日 午前 9時 53分. 브렉시트(英國의 유럽聯合 脫退)를 이끌어 次期 總理 候補를 눈앞에 둔 보리스 존슨 前 런던市長(52)의 遊說團長을 맡은 린턴 크로스비는 느닷없는 電話 한 通을 받고 어안이 벙벙했다. 不過 2時間 뒤면 존슨의 總理 出馬 宣言 記者會見이 豫定…

    •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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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 국제부장의 글로벌 이슈&]딸바보는 가끔 주변 예상을 빗나가게 한다

    [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딸바보는 가끔 周邊 豫想을 빗나가게 한다

    “하버드에게. 祝賀합니다. 나, 말리아 오바마는 2016年 가을부터 다닐 學校로 하버드대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事實을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좋은 施設을 갖춘 수많은 大學이 熾烈하게 競爭을 벌였는데 最終的으로 하버드대가 選定된 것에 對한 하버드의 成就를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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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 국제부장의 글로벌 이슈&]‘철수’ 모르는 샌더스에 힐러리 몸 달았다

    [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撤收’ 모르는 샌더스에 힐러리 몸 달았다

    共和黨 도널드 트럼프(70)가 連日 장사꾼 같은 發言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그 못지않게 흥미로운 것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69)과 버니 샌더스(75) 間의 葛藤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無所屬에, 무명으로 關心 밖이던 버몬트 注意 샌더스 上院議員이 민주당 프라이머리(豫備競選)…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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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 국제부장의 글로벌 이슈&]WP가 ‘트럼프 공화국’에 F학점 준 이유

    [최영해 國際部長의 글로벌 이슈&]WP가 ‘트럼프 共和國’에 F學點 준 理由

    不動産 財閥 도널드 트럼프는 中國의 높은 사람을 많이 알고, 日本에선 影響力 있는 親舊들을 자주 만난다고 틈만 나면 얘기한다. 自身이 不動産을 갖고 있는 韓國도 누구보다 잘 안다고 自負한다. 國際的인 巨物을 隨時로 만나고 돈 냄새는 氣가 막히게 잘 맡는다. 最近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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