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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世上|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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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세상/배윤슬]일당 1만 원 차이에 담긴 의미

    [2030世上/倍윤슬]一黨 1萬 원 差異에 담긴 意味

    塗褙를 始作한 지 어느덧 滿 4年,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塗褙 技術의 成長, 作業 結果에 對한 責任感의 變化, 팀에 屬해 있다가 나만의 팀을 꾸리게 된 點 等이다. 그中에서도 가장 큰 變化를 꼽는다면 日當을 받던 내가 이제는 日當을 주는 立場이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現在 팀員 3名…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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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세상/전새벽]당신의 퇴사를 대행해드립니다

    [2030世上/前새벽]當身의 退社를 代行해드립니다

    新入社員 A가 出勤을 하지 않았다. 처음엔 다들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조금 기다리면 門이 벌컥 열리고 憫惘한 表情을 한 A가 뛰어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참을 기다려도 A는 나타나지 않았고, 代身 午後 늦게 한 通의 e메일이 到着했다. ‘우리의 顧客이 歸社를 退社下…

    •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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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에게 쓰는 편지[2030세상/박찬용]

    우리에게 쓰는 便紙[2030世上/박찬용]

    ‘이제 나의 親舊들은 더 以上 우리가 사랑했던 童話 속의 主人公들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高等學校 새벽 登校길에 듣던 신해철의 ‘나에게 쓰는 便紙’ 歌詞가 어느 程度 내 삶의 方向을 定했다. 家事는 ‘돈, 큰 집, 빠른 車, 女子, 名聲, 社會的 地位’의 意味를 묻고, ‘우리가 찾는 …

    •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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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세상/김지영]책상 하나, 명함 한 장

    [2030世上/김지영]冊床 하나, 名銜 한 張

    언젠가 ‘世上 사람들이 다 목걸이 매고 出退勤하는 職場人인 줄 아냐’라는 비아냥을 들은 적 있다. 스스로가 ‘會社員’이다 보니 아무래도 出退勤을 骨子로 삶도 글도 展開될 수밖에 없는 탓이다. 속으로 抗辯한다. 어쩔 수 없다고. 그런 삶이 있듯 이런 삶도 있고, 고작 내가 모든 삶을 臺…

    •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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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세상/배윤슬]나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

    [2030世上/倍윤슬]나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

    新築 아파트 建設 現場은 아직 길이 닦여 있지 않고 군데군데 흙이 파헤쳐져 있어서 비라도 오면 길이 沈水되거나 周邊이 全部 진흙 밭이 되어 걷기 힘들 때가 많다. 通行路가 물에 잠기면 영락없이 신발은 勿論이고 洋襪까지 完全히 젖어 축축하고 不便한 狀態로 일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가끔…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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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만히 있으면 안 덥다는 거짓말[2030세상/이묵돌]

    가만히 있으면 안 덥다는 거짓말[2030世上/이묵돌]

    에어컨이 故障 났다는 事實을 알게 된 건 一週日 前쯤의 일이다. 몇 年間 잘 使用해온 에어컨에서 한두 방울씩 물방울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처음에 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亦是 水利는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修理記事를 불렀다. 修理技士는 壁에 붙어있던 에어컨을 툭 떼어 보더니 …

    •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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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쳐 쓰는 삶[2030세상/박찬용]

    고쳐 쓰는 삶[2030世上/박찬용]

    “배터리 바꾸셔야 해요. 거의 끝났어요.” 自動車保險 緊急出動 서비스 社長님이 말했다. 한숨이 나왔다. 這番에도 放電되어 交替했는데. 나는 유럽의 大聖堂처럼 천천히 고치는 26年 된 가솔린 手動變速機 車를 갖고 있다. 車 狀態가 正常이 아니라 運轉 頻度가 낮고, 運轉 頻度가 낮아 今方…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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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실’이라는 직장[2030세상/김지영]

    ‘敎室’이라는 職場[2030世上/김지영]

    學窓 時節 나의 將來 希望은 ‘先生님’이었다. 工夫를 제법 했고 親舊들이 모르는 問題를 물어오면 說明해 주고 이해시키는 一連의 過程이 어린 마음에도 보람찼다. 勿論 ‘敎師’라는 職業에 對한 社會的 認識도 한몫했다.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敎師만큼 좋은 職業이 없다’ 말했고 ‘特히 與…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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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배사 되려면, 학벌과 어학 필요치 않지만[2030세상/배윤슬]

    塗褙史 되려면, 學閥과 語學 必要치 않지만[2030세상/배윤슬]

    나는 種種 講義 要請을 받아 只今의 職業을 選擇하게 된 過程과 그 過程에서 깨달은 것들에 對해 이야기하곤 한다. 最近에는 職業에 對해 探索하고 苦悶해야 하는 時期인 中學生과 高等學生들에게 講義할 機會가 많았다. 그런데 學生들은 때론 塗褙史라는 職業을 擇한 過程이나 塗褙社로서의 經驗보다…

    •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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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빠이와 뉴진스, 그리고 다나카[2030세상/박찬용]

    뽀빠이와 뉴진스, 그리고 다나카[2030世上/박찬용]

    다른 나라의 雜誌를 보는 건 雜誌人인 내 日常의 一部이자 즐거운 趣味다. 그中에서도 日本 패션雜誌 ‘뽀빠이’ 7月號는 나오기 前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이 雜誌는 每달 큰 特輯이 있다. 이番 號는 서울 特輯이었다. 韓國 書店에 나오자마자 펼쳐 보았다. 나는 2023年 7月號 ‘뽀빠이…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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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전망의 책상이 있는 ‘원정 서재’[2030세상/김지영]

    바다 展望의 冊床이 있는 ‘遠征 書齋’[2030世上/김지영]

    얼마 前 ‘共有 別莊’ 事業을 하는 스타트업을 만났다. “그런데 ‘共有’라는 槪念과 ‘別莊’이라는 槪念이 共存할 수 있나요?” 別莊이라는 건 모름지기 宿泊業所와 달리 내 趣向, 내 痕跡을 더할 수 있는 空間이어야 하지 않냐는 趣旨였다. 寫眞을 보자 더 以上의 證明은 不必要했다. 애初部…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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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공간에서 살고 계시나요[2030세상/배윤슬]

    어떤 空間에서 살고 계시나요[2030세상/배윤슬]

    塗褙는 하나의 空間을 만드는 데 必要한 수많은 公正 中 하나로, 내 손길을 거쳐 누군가 살아갈 空間이 만들어진다. 新築 아파트 現場에서 똑같은 構造의 집을 끝없이 反復해 塗褙하다 보면 各各의 집들은 狀況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意味로 다가온다. 내가 壁紙를 붙여야 하는 빈 空間 그 이…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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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못지않은 ‘판다 콘텐츠’의 인기 비결[2030세상/김소라]

    아이돌 못지않은 ‘판다 콘텐츠’의 人氣 祕訣[2030世上/김소라]

    2023年 上半期 트렌드 中 판다가 있다. 2020年 京畿 龍仁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와 그 父母 판다人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人氣는 여느 아이돌 그룹 부럽지 않다. 5月 마지막 週에는 日平均 7000名이 판다를 보러 에버랜드까지 왔다고 한다. 요즘 大衆的 人氣…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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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 앞에서의 젊은이들[2030세상/박찬용]

    카메라 앞에서의 젊은이들[2030世上/박찬용]

    寫眞을 잘 찍히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撮影 現場이라는 건 經驗 없는 사람에게는 相當히 부담스러운 環境이다. 카메라 앞에서 좋은 表情을 짓기도 쉽지 않다. 좋은 寫眞을 만드는 건 現場에서 撮影을 進行하는 에디터의 負擔이자 當場 解決해야 할 課題이기도 했다. 지난 職業 經驗上 確信하게 …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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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가 그린 그림은 예술이 아닌가[2030세상/김지영]

    AI가 그린 그림은 藝術이 아닌가[2030세상/김지영]

    그림을 좋아하지만 재주는 없다. 油畫물감과 캔버스, 아이패드까지 具備하고 있지만 落書 水準이다. 表現하고 싶은 것은 한가득인데 손이 생각을 못 따라간다. 머리로 想像한 것을 이미지로 出力해주는 機器가 있으면 좋겠다고 오래前부터 夢想해 왔다. 그런데 그 비슷한 일이 現實이 됐다. 對象을…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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