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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像像]조선총독에 폭탄 던진 백발 노인의 그 기개 세월을 잊고 위풍당당

    [首都圈/메트로 像像]朝鮮總督에 爆彈 던진 白髮 老人의 그 氣槪 歲月을 잊고 威風堂堂

    옛 서울驛 자리를 지나다 보면 廣場에 凜凜하게 서 있는 한 老人의 銅像을 볼 수 있다. 最近 MBC의 人氣 藝能프로그램 ‘무한도전’에 安重根 尹奉吉 義士와 함께 登場했던 獨立運動家 曰禹(曰愚) 姜宇奎 義士(1855∼1920)의 銅像(寫眞)이다. 銅像이 서 있는 곳은 그가 1919年 9…

    •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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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像像]조선인 달래주던 ‘동방의 등불’ 韓-印우호상징으로

    [首都圈/메트로 像像]朝鮮人 달래주던 ‘東方의 燈불’ 韓-印友好象徵으로

    ‘일卽이 亞細亞의 黃金時期에/빗나든 亞細亞 燈燭(燈燭)의 하나인 朝鮮/그 燈불 한番 다시 켜지는 날에/너는 東邦의 밝은 비치 되리라.’ 印度의 詩聖(詩聖) 라빈드라나트 타고르(1861∼1941)는 1929年 4月 2日 동아일보에 寄稿한 ‘빗나든 亞細亞 燈燭(燈燭)’이란 詩를 통해 …

    •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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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像像]태조 이성계는 왜 의정부역을 지키고 있나

    [首都圈/메트로 像像]太祖 李成桂는 왜 議政府役을 지키고 있나

    京畿 議政府市 電鐵 1號線 議政府役 앞 幸福로. ‘議政府의 明洞’이라 불릴 만큼 地域 核心 商圈이다. 길 건너에는 華麗한 百貨店이 있고 周邊 商街에는 흥겨운 音樂이 흘러 나왔다. 커피 專門店과 携帶電話 가게가 한 집 걸러 한 집씩 있는 젊음의 거리다. 飮食店과 옷가게, 신발가게에도 손…

    •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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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像像]노원역 먹자골목 “동상나라로 불러주세요”

    [首都圈/메트로 像像]노원역 먹자골목 “凍傷나라로 불러주세요”

    서울 蘆原區 地下鐵 4號線 노원역 近處 ‘文化의 거리’는 ‘銅像의 거리’라고 불러도 될 만큼 많은 銅像이 市民들을 맞이한다. 入口에 서 있는 ‘플레이’라는 이름의 作品은 다양한 分野의 藝術人들이 저마다 自身의 재주를 뽐내는 모습을 形象化했다. 銅像 맨 아래에는 아코디언을 든 거리의 …

    •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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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像像]저항의 신여성… 전통 여인네… 나혜석 A·B

    [首都圈/메트로 像像]抵抗의 新女性… 傳統 女人네… 나혜석 A·B

    ‘내가 人形을 가지고 놀 때 기뻐하듯/아버지의 딸인 人形으로/남편의 아내 人形으로/그들을 기쁘게 하는 慰安物 되도다’ 우리나라 最初의 女流 西洋畫家이자 詩人인 나혜석(1896∼1948)이 지은 詩 ‘人形의 가(家)’ 첫 句節이다. 京畿 수원시의 代表的인 繁華街로 손꼽히는 인계동 밀레니…

    •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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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像像]낳아준 땅 위해 포화 속으로 ‘푸른 눈의 한국인’

    [首都圈/메트로 像像]낳아준 땅 爲해 飽和 속으로 ‘푸른 눈의 韓國人’

    “韓國에서 태어났으니 韓國 사람입니다. 내 祖國에서 戰爭이 났는데 어떻게 마음 便하게 工夫만 하고 있겠어요. 내 祖國에 平和가 온 다음에 工夫를 해도 늦지 않아요.” 6·25戰爭 當時 外國에서 留學하던 韓國 學生의 便紙가 아니다. 美國人인 윌리엄 해밀턴 쇼 海軍 大尉(韓國名 鉏葦簾)가…

    •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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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首都圈/메트로 像像]南山에서 24時間 出動大氣 ‘無敵의 로봇’

    最近 인터넷 檢索 사이트 구글이 우리나라 1級 祕密을 公開해 波紋을 일으켰다. ‘大韓民國 寶物指導’를 標示하면서 ‘로봇 跆拳V’의 位置를 露出시킨 것. 서울 汝矣島 國會議事堂 돔 지붕이 열리며 跆拳V가 나오는 모습이다. 그렇다고 汝矣島로 달려가진 마시라. 구글의 ‘萬愚節 장난’이었으니…

    •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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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首都圈/메트로 像像]“자네, 내 옆에 앉아 좀 쉬게… 근데, 고춘자는 어딨어”

    “그나저나 왜 이름이 장소팔이에요?” “張에 소 팔러 간 사이에 낳았다고 장소팔이라오.” “어머나, 그러면 家族들 이름은 어떻게 되세요?” “우리 兄님은 重팔이, 아버지는 臺팔이, 우리 할아버지는 곰배팔이라오.” 1950∼70年代 諧謔과 基地가 철철 넘치는 漫談으로 庶民들을 웃기고 울…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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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首都圈/메트로 像像]平和의 少女像, 高陽市廳에도 있네!

    “어, 똑같은 게 하나 더 있네?” 24日 午後 京畿 高陽市 주교동 高陽市廳 3層 複道를 지나던 사람들이 낯익은 彫刻像 하나를 有心히 쳐다본다. 고개를 갸웃하더니 彫刻像의 앞뒤를 꼼꼼히 살피다가 携帶電話를 꺼내 연신 寫眞을 찍어댔다. 이곳에 있는 彫刻像은 바로 日本軍 慰安婦 被害者를 …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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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首都圈/메트로 像像]“韓國도 統一을…” 獨逸에서 건너온 곰 한마리

    서울 中區 장교동 한화빌딩 앞에는 먼 外國에서 온 푸른 곰賞(像)이 있다. 獨逸에서 건너온 이 곰賞은 2005年 10月 베를린 市價 寄贈한 것이다. 파란 바탕에 몸통 兩쪽에는 서울의 象徵인 南大門과 獨逸의 브란덴부르크 門, 그리고 兩 都市 市民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곰賞은 서울…

    •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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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首都圈/메트로 像像]世界 制霸 그 瞬間, 가슴 벅찬 ‘베를린 英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主競技場 앞 報道에는 165m에 達하는 ‘올림픽 스타의 길’이 있다. 1936年 베를린 올림픽부터 2004年 아테네 올림픽까지 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大型 寫眞을 담은 展示壁 23個가 設置된 이 길에서 唯獨 눈에 띄는 것이 있다. 金메달을 따기 直前의 感激…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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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首都圈/메트로 像像]“忠誠! 주꾸미 골목 길잡이로 命받았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四거리에서 청량리역 方向으로 걷다보면 擧手敬禮를 하며 반갑게 맞는 이가 있다. 사람이 아닌 ‘주꾸미’다. 높이가 230cm에 이르는 이 주꾸미 銅像은 다리 8個 中 한 個를 擧手敬禮를 하듯 눈 위에 붙이고 있다. 銅像 받침臺에는 ‘용두동 주꾸미 特化거리’라는 글字가…

    •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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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首都圈/메트로 像像]光化門 ‘讀書王’은 4年째 □萬 읽는다

    市民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 鍾路區 世宗文化會館 앞에는 ‘名物’이 하나 있다. 바로 나무 벤치에 앉아 冊을 읽는 中年 男性의 銅像이다. 市民들은 이 銅像 옆에 앉아 함께 冊이나 新聞을 읽기도 하고 記念撮影을 하기도 한다. 24日 記者가 訪問했을 때도 어린아이들과 光化門廣場에 놀러 온 富…

    •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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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首都圈/메트로 像像]“案 取하면 집에 못가네” 술 勸하는 正祖

    “이리 와서 한잔하고 가게.” 京畿 水原市 八達門市場 顧客支援센터 앞.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어서 오라’며 반갑게 술을 勸하는 이가 있다. 한 坪(3.3m²) 남짓한 자리를 차지하고는 한 손에는 술甁을 들고 있다. 술床에는 按酒 하나, 술盞 두 個가 고작이다. 술床을 마주하고 앉아 다…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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