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女性時代] <끝>女子들이여, 男子를 理解하자 끝>한 出版 評論家를 만난 일이 있다. 그는 지난 20年 동안 베스트셀러를 通해 본 男性과 女性의 變化에 對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1990年代 初부터 우리 社會를 强打한 베스트셀러는 大體로 女性 作家들의 小說이었으며 內容은 이랬다고 한다. 男子가 가져다줄 幸福을 꿈꾸며 受動的으로 犧牲하는… 2013-12-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新 女性時代]6部 나는 엄마다 <下>子息이야말로 내 存在의 理由 下>엄마는 子女에게 無限定의 사랑을 베푸는 存在다. ‘나는 엄마다’ 上篇에서는 絶望을 이겨내고 子息들을 위해 우뚝 선 엄마들의 事緣을 紹介했다. 下篇에서는 低出産 時代라고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것이야말로 存在 理由라고 생각하며 어려운 環境 속에서도 아이들을 키워내고 있는 엄마들을 紹介한다… 2013-12-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新 女性時代]6部 ‘나는 엄마다’ <上>家長이 된 엄마들 上>《 2012年 現在 統計廳에 따른 우리나라 女性의 經濟活動 參加率을 보면 25∼29歲가 71.6%로 가장 높다가 30代는 56% 水準으로 떨어진다. 그러다 40代 初盤부터 다시 크게 늘어난다. 40∼44世는 64.3%, 45∼49世는 67.7%로 나이가 들수록 參加率이 높다. 50代 … 2013-12-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기타큐슈市의 實驗… “女性親和 企業, 調達 契約때 加算點 주겠다” “性平等 政策과 關聯한 아이디어를 듣겠다는 趣旨로 市廳에 相談 窓口를 만들었더니 女性들에게서 電話가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男性분들 電話가 많습니다. 家族 扶養을 책임지며 홀로 끙끙 앓는 男子들의 苦悶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切感했습니다. 어느 날 나이든 男子 어르신은 화난 목소리… 2013-12-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男子도 育兒-料理-淸掃를 하니 삶이 더 풍요로워졌다” 스웨덴 스톡홀름 空港 化粧室에 들렀을 때 男子 女子가 함께 줄을 서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세 個 化粧室 入口에 男女 區分이 없었다. 化粧室 안에는 男子用 小便器와 男女 함께 쓰는 洋便器가 놓여 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食堂이나 호텔 化粧室에도 男女 區分이 없는 곳이 … 2013-12-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女性의 成功은 個人能力… 政府가 도울 일 아니다” 美國 國防部 미셸 플壘노이 政策次官이 지난해 初 “家族과 더 많은 時間을 보내겠다”며 辭任했을 때 뒷얘기가 茂盛했다. 政策次官은 國防部의 ‘넘버3’로 國防部에서 그렇게 높이 올라간 女性은 플壘노이 次官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그의 突然한 辭任은 “뭔가 다른 理由가 있겠지. 그렇지 않다면 … 2013-12-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不況脫出 新動力은 女性… 男性 水準으로 일하면 美 GDP 5%↑ 景氣 不況과 女性들의 自我實現 欲求로 美國 內 女性들이 雇用市場에 活潑하게 進出하긴 했지만 그늘이 없는 것은 아니다. 파트타임 많고 賃金 水準은 낮아 于先 雇傭의 質이 좋지 않다. 美 勞動統計廳에 따르면 女性들의 境遇 파트타임 일자리가 많다. 全體 勞動人口 中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2013-12-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好況때 職場 그만둔 專門職 女性들, 男便 解雇되자 大擧 일터로 2007年 全 世界를 强打한 美國의 經濟危機는 1930年代 大恐慌 以後 美國이 겪은 最惡의 危機로 記錄되었다. 美國 國家經濟硏究員은 ‘The Great Recession’(大 景氣沈滯)으로 불리는 不況이 2009年 6月 마무리됐다고 公式 發表했지만 雇用市場을 비롯한 많은 經濟指標는 아… 2013-12-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餘臺에 들어와 軍人이 될 수 있어 感謝하다” 最近 入團 및 創設된 女子 學軍團(ROTC)은 禁忌를 뛰어넘는 大學街 女風을 克明하게 보여준다. 現在 女子 ROTC 候補生 庭園은 2010年 60名이었으나 現在는 250名으로 늘었다. 올 初 열린 겨울軍事訓鍊에서는 誠信女大 ROTC 候補生들이 男子 ROTC를 包含한 全國 110餘 個 … 2013-12-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같은 나이지만 女學生들이 早熟하고 工夫도 잘해서… 누나같아요” 요즘 中學生들이 태어난 해는 1998年부터 2000年 사이. 동아일보는 靑少年 性平等認識調査를 위해 初等學生에 이어 中學生들을 擇했다. 아직 入試에 對한 負擔이 적어 高等學生보다는 思考와 行動이 자유로우면서 初等學生보다는 思考가 具體的이고 現實的일 것이라는 判斷에서였다. 本報는 … 2013-12-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性差別이 뭐예요?” “‘女子라 못한다’는 말 父母님이 더 싫어해요” 憲政 史上 最初의 女性 大統領을 輩出한 요즘 初等學生들의 性平等 認識은 어떨까. 동아일보는 最近 서울 道峰區, 中區, 瑞草區, 송파구의 初等學校 1곳씩을 選定해 初等學生 性平等 認識을 調査했다. 4學年 111名, 5學年 137名, 6學年 126名 等 總 374名이 應答했다. 또 서… 2013-12-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誠實과 實力 앞에 差別은 없다” “女子라고 特別待遇 기대 말라” 뉴욕타임스 編輯長을 지낸 노라 에프론은 女記者가 거의 없던 1962年에 言論社에 入社했다. 비슷한 條件이라도 男子는 記者, 女子는 郵便擔當 아가씨로 雇用되던 時節이었다. 그는 著書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對하여’에서 記者가 막 됐을 때 봤던 男子들로 가득 찬 記者室 風景을 … 2013-11-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新 女性時代]3部 <上>일하는 先輩들이 後輩들에게 上>“文化나 慣習 탓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社會가 바뀌길 기다리는 게 아니라 女性이 社會를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이 먼저 地域社會와 나라와 世界에 變化를 일으켜 주십시오.” 日本의 女性 네트워크 ‘J WIN’의 憂恥나가 柳키코 會長의 말에 座中의 女性 310名이 눈을 반짝이며 고개를 끄덕… 2013-11-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言論社 ‘具色用’ 옛말… ‘금녀領域’ 社會-政治部에서도 猛活躍 1920年 離角驚異 每日申報에 公開 採用되면서 韓國 言論社에서 女記者의 歷史가 始作됐다. 言論社當 한두 名 ‘具色 맞추기’ 程度로만 여겨졌던 女記者 採用은 2000年代 以後 急激하게 늘어났다. 韓國女記者協會가 올 7, 8月 23個 會員社를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 全體 記者 5308名 中… 2013-11-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