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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비상인데… 은행은 뒷짐[현장에서/장윤정]

    小商工人 非常인데… 銀行은 뒷짐[現場에서/장윤정]

    “政府 發表만 믿고 銀行을 찾아가면 銀行은 一旦 안 해줄 窮理부터 하거나, 튼튼하고 큰 企業들만 相對하려는 것 같습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의 影響으로 올해 2月 初 以後 賣出이 ‘0원’인 한 貿易業體 關係者의 하소연이다. 그는 코로나19 被害 中小企業에는 6…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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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인과 수다 떨고픈 청년들[현장에서/강승현]

    政治人과 수다 떨고픈 靑年들[現場에서/강승현]

    第21代 國會議員 總選擧를 닷새 앞둔 10日 저녁.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 관악을에 出馬하는 候補 7名 가운데 5名이 모였다. 마지막 票心 잡기에 分秒를 다투는 出馬者들을 이렇게 한데 모은 건 다름 아닌 ‘地域 靑年’들이었다. 行事를 主催한 團體는 ‘冠岳靑年文化藝術네트…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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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방역체계를 보는 유럽의 시선[현장에서/김윤종]

    韓 防疫體系를 보는 유럽의 視線[現場에서/김윤종]

    “全 國民 移動制限을 하지 않은 韓國은 한때 中國 다음으로 感染者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死亡者는 宏壯히 적습니다. 어떻게 이런 훌륭한 結果가 나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9日(現地 時間) 프랑스 最大 民營放送인 TF1 저녁뉴스에 나온 앵커의 멘트다. 以後 約 3分 동안 韓國의 新種 …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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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첩첩산중 광주형 일자리[현장에서/김도형]

    疊疊山中 光州型 일자리[現場에서/김도형]

    3年 前쯤 靑年 일자리 問題를 取材하면서 ‘光州型 일자리’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産業 高度化가 불러오는 일자리 減少는 先進國들이 이미 經驗한 일이다. 이들도 代案을 摸索했지만 解答으로 參考할 만한 成功 事例는 많지 않았다. 그나마 模範 事例로 인정받는 것이 平均보다 낮은 賃金을 監修…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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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한 박자 늦는 금감원[현장에서/이건혁]

    늘 한 拍子 늦는 金監院[現場에서/이건혁]

    올해 3月 1日부터 이달 7日까지 外國人投資家는 有價證券市場에서 14兆4400億 원어치를 팔았다. 이를 받아낸 건 年基金 같은 機關投資家(8400億 원 純買收)가 아니라 12兆2600億 원어치를 사들인 個人投資者들이다. 이에 國內 證市에서 外國人은 팔고 個人은 社는 흐름을 놓고 ‘東學…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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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택트범죄 걸러낼 ‘백신 마스크’[현장에서/신무경]

    언택트犯罪 걸러낼 ‘백신 마스크’[現場에서/신무경]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李 온라인을 통해서도 傳染되는 것 같아요.” 保安業體 安랩 關係者가 最近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에 돌아다니는 國內 大型 宅配會社 A社의 詐稱 앱 이미지(寫眞)를 건네며 한 말이다. 詐稱 앱에 接續하면 뜨는 使用者 인터페이스(UI) 畵面도 A社…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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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청년이 건넨 빈 종이[현장에서/조건희]

    어느 靑年이 건넨 빈 종이[現場에서/조건희]

    동아일보가 1日 創刊 100年을 맞아 선보인 ‘靑年 100人의 두 番째 돌잡이’ 시리즈는 企劃부터 取材까지 꽤나 愉快했다. 取材팀과 만난 19∼34歲 靑年 100名이 自身의 未來를 象徵하는 物件을 하나 골라 그 안에 담긴 事緣과 다짐을 紹介한다는 設定이었다. 세상모르는 한 살배기 …

    •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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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도 우려하는 北 코로나상황[현장에서/한기재]

    유엔도 憂慮하는 北 코로나狀況[現場에서/한기재]

    全 世界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全體 確診者 數는 이미 100萬 名을 넘겼고 經濟的 打擊도 現實化되고 있다. 그럼에도 北韓은 “確診者가 한 名도 發生하지 않았다”며 ‘코로나 淸淨國’임을 固執스럽게 主張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事態와 管…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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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신만 키운 재난지원금 희망고문[현장에서/남건우]

    不信만 키운 災難支援金 希望拷問[現場에서/남건우]

    “都大體 준다는 건지, 안 준다는 건지…. 希望顧問도 이건 너무한 것 아닙니까?” 서울에서 職場에 다니는 金某 氏(31)는 政府가 준다는 緊急災難支援金을 自身이 받을 수 있을지 아직도 혼란스럽다. 1人 家口인 金 氏의 한달 所得은 200萬 원臺 中盤으로 政府가 말한 所得 下位 70…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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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앞서 골목상권 휩쓴 최저임금[현장에서/허동준]

    코로나19 앞서 골목商圈 휩쓴 最低賃金[現場에서/허동준]

    慶南 사천시에서 化粧品 가게를 運營하는 A 氏는 요즘 텅 빈 거리를 보는 게 日常이 됐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都心을 오가는 발걸음이 뚝 끊겼기 때문이다. 賣出이 0人 날도 不知其數다. A 氏는 “賣出이 平素의 3分의 1로 줄었다”며 “退勤時間 以後에도 손님이 …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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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생 강요하는 방역체계 바꾸자[현장에서/김태언]

    犧牲 强要하는 防疫體系 바꾸자[현장에서/김태언]

    “아침 ‘새벽’이라는 이름의 별을 보며 出勤했다.” 사내메신저에 올려놓은 글은 씁쓸했다. 흔히 부르는 ‘狀態 메시지’란 用語가 이리도 안타까울 수 있을까. 京畿 파주시農業技術센터의 정승재 主務官(51)은 지난달 20日 勤務 途中 心筋梗塞으로 쓰러졌다. 열흘 뒤인 지난달 30日, 情…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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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위기속 기업도 나섰다[현장에서/지민구]

    코로나 危機속 企業도 나섰다[현장에서/지민구]

    “딸이 留學生으로 헝가리에 있어요. 企業이 傳貰機를 보낸다는 記事를 봤는데, 이 傳貰機를 탈 方法이 있나요. 父母 된 心情으로 마음이 急하네요….” 最近 한 讀者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헝가리에 배터리 工場을 둔 SK이노베이션이 現地로 傳貰機를 보내는 方案을 檢討한다는 內容의 本報…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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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싸움만 남은 한진칼 주총[현장에서/변종국]

    자리싸움만 남은 韓進칼 株總[現場에서/변종국]

    趙源泰 韓進그룹 會長의 守城(守城)이냐, 趙顯娥 前 대한항공 副社長과 KCGI, 半島建設의 半(反)趙源泰 3自然合意 叛亂이냐로 關心이 모아진 韓進그룹 持株社 韓進칼의 定期 株主總會가 27日로 끝이 났다. 結果는 조 會長의 壓勝이었다. 조 會長의 社內理事 連任은 勿論 조 會長 側이 來世…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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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는 내년 3월이 두렵다[현장에서/허동준]

    財界는 來年 3月이 두렵다[현장에서/허동준]

    “올해는 넘어갔지만 來年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깊은 한숨과 함께 돌아온 한 財界 關係者의 答辯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關聯 質問에 對한 것이 아니었다. 3月 定期 株主總會 시즌에서 보여준 經營干涉 權限이 强化된 國民年金의 ‘活躍’에 對한 質問이었다. 政府…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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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은 빙산의 일각이다[현장에서/곽도영]

    n番房은 氷山의 一角이다[현장에서/곽도영]

    “總選맞이 言論플레이 한다고 n番房 搜査 집중시키는 模樣인데, 그동안은 ○○사이트 많이 利用하십시오.” 이른바 ‘n番房’ 事件의 主謀者인 조주빈(25)이 서울 鍾路警察署에서 全國에 얼굴을 드러낸 25日 韓國語 다크웹(dark web) 사이트 한 곳에는 이런 글이 올라왔다. 텔레그램…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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